혼자서 쭈쭈를 먹어보겠다고 열심히 노력중인 세린입니다.
엉뚱한 곳을 빨기도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
 

쪼옥~~~~~~~~~~ 사랑해 쭈쭈~

이쁜 세린 표정 모음입니다. ^^

 이뻐용~~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엄마, 아빠가 되어 보니 낳아주고 키워주신 고마움이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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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는 어린이날이 조금은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실감을 못했는데 어머님들께서 전화 주시고 선물 받고 그러니,
이젠 챙겨줘야 할 우리 아기가 생겼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건 요번에 받은 선물 목록들 입니다.


어머님이 사주신 세린이 장난감~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세린이 옷들~


서방님, 동서가 보내준 원피스랑 세린이 용품들


모두 고맙습니다~ ^^

집에서 그냥 보낼까 하다가 날씨도 좋고해서 오후 느즈막히 과일 좀 싸들고 나갔습니다.
집 근처에 경륜장이 있어서 나들이 함 가봤지요.
무슨 행사를 했는 지 예상외로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여러 종류의 자전거 대여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좋은 듯~



우리 세린이 신났습니다.



모자가 커서 좀 안습이네요. ㅋ


그러다가 나른한 오후 햇살에 잠이 오는 지...
쿨쿨~ 꿈나라로 가버렸습니다.


통통한 볼살과 저 입술~~~ ^^

가끔씩 이렇게 세린이를 데리고 밖에 산책을 나와야 겠어요.
이제 좀 컸으니 햇빛도 쐬어주고 바람도 느끼게 해주고...
세린아~ 어린이날 재미있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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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를 신나게 타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힘이 드는가 봅니다.
예전엔 칭얼 거리며 내려달라고 하더니..
요즘엔 저렇게 뒷받침에 머리를 기대고 쉽니다. ㅋㅋ


엄마? 나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어허~~~~~~~~~~~~~~~ 좋고나~~


신나게 놀고 맛있는 쭈쭈 먹을 시간이 되면...
또 혼자서 먹어보겠다고 시도를 합니다.

세린아~ 거기가 아니자나~


그러곤 요렇게 코~ 하고 잠이 듭니다.



요즘 옆에 사람이 없으면 불안한가봐요.
옆에 없으면 기어와서 같이 놀자고 하네요. 허허~


아빠~ 같이 놀아요~



와서 이렇게 웃고 있는데 어찌 이쁘지 않겠어요~

 

우리 세린이 이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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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낮잠을 놀이매트에서 잤어요.
요즘엔 똑바로 자지 않고 가끔씩 저렇게 옆으로 누워서 잠들때가 있어요.
뒤집기가 활발해 지면서 자면서도 자꾸 뒤집으려고 해 좀 곤란하기도 합니다.

쬐그만게 옆으로 자니 너무 귀여워요. ^^


코~~~ 요렇게 잠이 들었지요.

이뻐서 사진 찍고 있는데 꿈을 꾸는 지 갑자기 웃습니다. 이뻐라~~~~~~~~~~

잠자는 아기만큼 천사같은 모습도 없는 것 같네요. ^^

요즘 자꾸 젖병을 쥐고 먹으려 해요.
잡고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가는 걸 보니 조만간 혼자 알아서 척척! 먹지 않을까요?

엄마~ 한손으로 쭈쭈 먹기에요. 잘하죠?

오늘 엄마, 아빠 저녁 먹을 때 자기도 한자리 하겠다고 덤비는 걸 범보의자에 앉혀 놨더니..
결국엔 탈출하려다 넘어졌어요.
거실 바닥에 쿵~ 하고 찧었는데 으앙~ 함 해주고 울음은 금방 그쳤지만 이마에 뻘겋게 자국이..
멍이 안생기려나 몰라..
이제 점점 통제가 안되가고 있네요. ㅎ
좋기도 하면서 걱정이 앞서요. 혹시나 안보는 새에 무슨 일이 생길까봐..
세린아~ 조심히 놀거라~ ^^

나 코~~~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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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우리 곁에 온 지 200일이 되었네요.
그동안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 얼마나 고마운 지 몰라요.

오늘 세린이의 표정 모음입니다.
 

이쁘죠? ^^


 

요즘 이렇게 엎드려서 요래요래 쳐다보네요~




엄마~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정말 절 하는 것 같죠?
귀여워~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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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우리 세린이 애벌레 친구와 함께 잠을 청하고 있었네요.
어느새 훌쩍 컸습니다. ^^


쿨쿨~~~


잠에서 깨면 하두 분주하게 하루를 돌아다녀서 그 끝없는 에너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ㅋ


하품 포착~ ^^



요런 깜찍한 표정이 있나~ (ㅎㅎㅎㅎ)


이제 서서히 길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팔에 힘을 주어 상체를 들어올리거나,

으쌰~~~ 엄마 나 힘이 쎄죵?


발을 당겨 무릎으로 기는 자세를 취한다든 지..
하지만 앞으로는 아직 전혀 못 나갑니다. 저상태로 가만히 있지요. 흐흐~


윽~ 엄마? 나 앞으로 안 나가져요~


요즘 공놀이(?)에 심취해 있는 세린입니다.
공을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공에 달린 손잡이를 물고 빨며 주로 놀지요. --;;


으히~~~~~~~~~~~~

이제 세린이가 뽈뽈거리며 기어 다니면..
엄마 아빠는 더 조심스럽게 세린이를 지켜봐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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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세린의 이쁜 표정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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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린이는 예사로 뒤집는 건 물론이고 앞뒤로 쭉쭉 사사삭 텔레포트~~~
좌우로 빙글빙글 돌기 신공에 손 앞으로 뻗어 물건 잡아채기까지...
서서히 엄마, 아빠를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무지 귀엽다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도 다칠까봐 걱정이 되네요. ^^



엄마~ 요건 다리찢기 기술이에요~ 요렇게 발가락을 콕! 하고 찍어줘야 해용.



요렇게 엎드려서 얼굴을 바닥에 파묻는데 뭐하는 지 모르겠어요.
이 자세를 취할때쯤이면 너무나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 (팔불출이~)


아~ 힘들어...엄마~ 요렇게 가끔 쉬어줘야 해요. 이때도 발가락은 콕!


뭐하고 있나 가까이서 찍어봅니다....ㅎㅎ

우리 세린이 모하나~~ ..애벌레 다리를 꼭! 쥐고 있군요.


요건 세린이 필살 표정 모음!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버둥거리며 노는 세린이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합니다.
안그래도 얼마 없는 머리숱이 땀때문에 이마에 척~ 하고 달라붙습니다.
언제쯤이면 머리숱이 많아질려나~
세린아~ 머리핀 꽂을 그날까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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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부쩍 세지고, 뒤집기도 휙휙~
웃음도 제법 까르륵~ 거리고..
슬슬 뒤로 가기도 선보이고..
뭐 그정도 랍니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요렇게 뒤집어서 놀고 있는 건 기본이지요~



 팔힘도 세져서 뒤로 쓱쓱 움직이는 것도 식은죽 먹기~



헤~~~~~~~~~~~~~~~ 엄마 나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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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요놈~
손을 입속에 한껏 집어놓고 재밌다고 웃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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