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명나는 우리 딸의 춤!
일명 점프점프 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날아랏!!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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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비가 오더니 주말엔 날씨가 푹푹 찌네요.
피고했던 한 주이기도 하고..집에서 뒹굴거렸습니다.

요렇게 만들어 놓고 컴퓨터라고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을 키보드(?) 치면서 놀았어요.


요즘 음악이 나오면 춤을 슬슬 추는 우리 딸.
독특한 춤사위가 있는데요.
엄마, 아빠는 귀여워서 꿈뻑 넘어가지요. ^^;

잘한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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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요요를 가지고 놀고 있어요.

흉내만 열심히 내고 있어요.


집으로 오는 길에 빵가게에 들렀어요.
세린이보고 먹고 싶은 걸 고르라고 했더니 초코칩이 박힌 빵을 고르더라구요. ㅎㅎ
저녁 먹자마자 아까 자기가 골랐던 빵을 달라고 하더니 초코만 쏙쏙 빼먹었습니다.
나머지는 저보고 먹으라네요. 허허~

이게 뭐니? ㅋㅋㅋ


두유~ 주세요.


빵간식은 두유와 함께~


뭔가 기분이 좋은 지 신났을 때 추는 춤을 보여주네요.
울 딸 막춤을 보면 너무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슬슬 분위기를 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춤사위



귀여운 우리 딸!!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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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 어린이집 친구들한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어요.
포장 비닐에 선물을 하나하나씩 담아보는 걸 해봤는데 너무 재밌어 합니다.

하나하나씩 선물 포장을 해 봅니다.


점심 먹고는 아빠가 특별히 트램폴린을 준비해 주었지요.
추워서 집안에만 있는 세린에겐 아주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트램폴린과 소파를 넘나드는 멋진 묘기를..ㅎ


표정에 활력이 돌지요?


발레 동작도 해보고~


뭐...아주 신났지요. ^^


오늘은 낮잠도 안자고 아주 신나게 아빠를 졸라대며 놀았습니다.
저녁 먹어야 되는데 더 놀아달라고 아빠에게 떼 쓰는 모습이라지요.

진상 피우기


오랜만에 구워먹는 고기와 상추쌈을 맛있게 먹어줍니다.


상추 뜯어 먹으면서 이런 춤도 보여주지요. ㅎㅎㅎㅎ


오늘 낮잠도 안 자고 놀아주더니 저녁에 목욕하고서는 순식간에 꿈나라로 갔네요.
밖에 나가지도 못했는데 재미있게 놀았겠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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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짝꿍의 취미 활동으로 인해 선유도 공원에 나들이 갈 일이 생겼어요.
날씨가 좋긴 좋은데 너무 좋아 걱정이 되더라구요. 윽..더위는 싫어!

세린인 아빠의 체인 장식을 감아 달라고 하더니 멋진 율동을 보여줍니다.
푸하하하하~ 

멋지다! 세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곧 저한테로 다가오더니...
"엄마~ 불편해요. 풀어주세요."
푸하하하~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

아후...한 낮에 나가려니 정말 덥더군요.
한여름 날씨 같았어요.
세린이도 썬크림 무장에 반팔 입히고 나갔는데도 땀이 송송 맺혔어요.

선유도 공원 공연장


사진 좀 찍을랬더니 카메라 달라고~~~


아빠 최고~~ 를 외치는 세린


더워서 얼굴이 빨개요~


더워서 고생 좀 했지만 오늘 재밌었다고 하네요.
재밌으면 됐지뭐~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니 이번 여름도 알만 하겠네요.
아흑~ 정말 더운건 싫다!


딱 일년 전에도 선유도에 갔었드랬지요.
사진 보니 참 많이 컸네요. ^^

일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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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공부 하다가 갑자기 춤을 추길래 카메라를 들었는데..
막상 찍으려고 하니 잠깐 보여주고는 추질 않네요.
잠깐 찍힌 부분 감상하시죠~ ㅎㅎㅎㅎㅎ



엄마, 아빠를 배꼽잡게 한 그 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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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편의점 갔다가 헬로키티 손목시계가방(시계 부분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열려요.^^)이 보이길래..
세린이 줄려고 하나 집어왔어요.
저 쪼그만게 헬로키티 하나 그려졌다고 2800원이나 하네요. --;
옆에 소 머리끈은 짝꿍 회사분이 세린이 주라고 사주신 거라네요.
테이블에 나란히 두고 아침에 세린이 반응을 보기로 했지요~




역시나 일어나자 마자 거실에 나와서는 시계가방을 만지작 만지작~
의외로 젖소 머리끈은 무서워 하더라구요.
흠...무섭다는 것도 알아가는 거겠죠?

엇~ 이게 뭐지~


요즘 스티커 놀이에 푹~~~~ 빠져 있어요.
책 사다가 스티커 놀이책이 저렴하길래 하나 샀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네요.
집안 온데다 붙여놓고 좋아하네요. ㅋㅋㅋ
한창 스티커 가지고 놀다가 동요가 나오니 춤추고 있는 세린입니다.

으차차~~~


스티커 놀이를 하다보면 어딘가에 하나씩은 붙어있게 마련이죠.
요번에는 배에 하나 붙어 있네요~~~ ^^

응? 뭐가용?


노는 방식도 점점 달라 지는 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도 못써주는 것 같아 조금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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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간식 먹다가 느닷없이 춤을 추는 세린..
세린이 춤 보면 무진장 웃겨요.
양 발을 벌리고 뒤뚱뒤뚱~ 하면서 추거나...
기운을 모았다가 제자리에서 폴짝 뛰기도 하고...
세린이가 춤을 추기 시작하면 웃음이 납니다. ㅋㅋ

엿차~~~ 잇차~~~


엄마~ 제 춤이 좀 괜찮았나요?


바닥에 떨어진 부스러기나 머리카락, 옷에 붙어있는 보풀...
이런 거 보면 세린인 꼭...주워와요.
주워와서는 엄마보러 버리라고 하지요. --;;

엇~ 양말에 뭐가 붙었네??


엇~ 이게 뭐양...


엄마~ 청소 좀 깨끗하게 하셔야죠~ 이게 뭐에요~


제가 지켜볼꺼에욧~~


표정이 정말 실감나지요? ㅋㅋㅋ
깔끔쟁이 세린 때문에 게으른 엄마는 무지 피곤할 것 같네요. TT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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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기 전에 세린이랑 아빠랑 놀고 있는 모습이에요.
초점이 안 맞아서 흐리지만 신나하는 게 느껴지는 듯 해요. ^^

이얏호~~~


식빵을 조금 쥐어줬더니 우걱우걱 잘도 먹습니다.

얌~얌~ 맛나!!


기분이 좋을 때는 요상한 세린이만의 춤으로 즐거운 맘을 표현하지요. ㅋ

요~ 요~ 체키라웃!~~


간만에 피아노 장난감도 들고 와서 눌러줍니다.
요번엔 그럴싸하게 손가락으로 건반을 눌러주네요. ^^

도레미파솔라시도~~


기분이 좋아서 발 동동 구르며 혼자 춤추는 걸 보면...
언제 저렇게 컸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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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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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의 소심 흔들춤 모음입니다.
엄마한테 와서 귤 한 입 얻어먹고 신나서 춤 추다가...
다시 한 입 얻어먹으러 오고...ㅎㅎ

세린이~ 잘한다!!
잘 보셔야 "헛! 춤" 와 "흔들춤" 을 구분하실 수 있어요.
마지막은 점프~~
동작들이 너무 작아서 잘 보셔야 되요..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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