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놀기에 여념없는 우리 딸.
아~ 힘들구나. ㅎㅎㅎㅎ

블럭 꺼내다가 수영장이라며 만들고 있어요.


새로나온 레고 프렌즈 시리즈 중 비행기 클럽을 만들었어요.
꼬물꼬물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서..


혼자 인스트럭션 보면서 만드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요..^^


쉬고 싶은 주말이지만 끊이지 않는 딸래미 체력으로 엄마, 아빠는 헉헉 댑니다.
그래도 즐거운 주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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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레고 프렌즈 시리즈에 새로운 제품이 나왔더라구요
레고 쇼핑몰 사이트에서 몇 개 찜해놓고 토이저러스에 갔어요.
세린이랑 같이 고른 끝에 '올리비아의 캠핑카'와 '미아의 꿈꾸는 방'을 들고 왔습니다.

내가 뜯을 꺼에요~


워~ 워~ 진정하거라~


일단 간식 먹고...


외출했다 왔으니 씻고 같이 만들자~


씻고 나와서 큰 거는 내일 하기로 하고 '미아의 꿈꾸는 방' 부터 했어요.
이제 작은 시리즈는 순식간에 만들어 주네요. ^^

박스 먼저 조립해주는 센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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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한라봉이 먹고 싶다는 한 마디에 바로 사서 보내주신 외할아버지.
기대에 부응해 완전 맛있게도 잡숴주십니다.

그렇게 맛있니?


올리비아의 집은 소꿉장난 하기에 아주 괜찮네요.


한라봉의 향연~


뭐든 잘 먹어주니 얼마나 이쁜 지 모른단다.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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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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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 하라고 사 준 프렌즈 시리즈에 아직 만들어 보지 못한게 있어서 오늘 하나 꺼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아주 신이 났네요.

신난다~~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시작하고..


세린이가 좋아했던 동물 아이템


인스 보면서 잘하고 있어요. ^^


내내 웃음이 가시질 않네요. ^^


하트레이크 동물병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세린이가 더 좋아하는 레고 프렌즈 시리즈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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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볼일이 있어 후다닥 다녀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레고 구경 갔어요.
아~ 고만 가야되는데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엄마 손을 잡아 끌고 가더니 요거 보고 있네요.


레고 사주세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


다른 때는 인스트럭션 보면서 똑같이 만드는 걸 즐겼는데..
오늘은 그게 싫었나 봅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주네요.
근데 이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창의력과 응용력을 길러 주는 듯 싶어요.

나무 위에 새와 우유. ㅎㅎ


열심히 꾸며주고 있습니다.


완전 집중이지요?


대충 요런 모습이지요.


아빠한테 뭐라뭐라 설명도 해주고.


^_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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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외출 후 엄마랑 레고 놀이.
오늘은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3935) 입니다.

당근 이뻐요~


앙~ 하고 먹는 중


작은 블럭을 끼우다 보면 손가락이 아프다고 요런 표정을~ 허허
이럴 때는 엄마 출동! ^^;;


집중집중


토끼집 만들고 토끼를 앉혀 주고 있어요. ^^


순찰차까지 만들고 마지막 셋팅중


사진은 많이 찍어주는 편인 것 같은데 목소리를 따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보이스레코더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노래 자랑을 펼치고 있어요. ^^

노래 열창 중~


우리 딸래미는 마이크라고 하네요. ^^;;;


저녁 먹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를 먹어서인 지 기분이 좋아 애교를 보여줍니다.

이건 무슨 표정? ㅋㅋ


개구쟁이


애 키우다 보면 힘들 때도 많지만 이렇게 힘을 줄 때가 더더욱~ 많은 것 같네요.
엄마, 아빠 힘낼께!!!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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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린이는 할머니께서 오신다고 아침부터 신이 났네요.

할머니 오시는 날~


할머니 마중 가기 전 장 보러 갔다가 세린이 레고 좀 들고 왔습니다.
더불어 엄마, 아빠 레고도 한 개씩..ㅋㅋㅋ
세린이는 프렌즈 시리즈의 엠마의 수영장(3931), 미아의 강아지 집(3934), 하트레이크 동물병원(3188).
엄마는 눈 덮인 마을우체국(10222), 아빠는 조커(4527)를 들고 왔네요.

레고들..^^;;;;


할머니께서 오신 다음엔 세린이랑 같이 미아의 강아지 집을 만들었어요.

오손 도손~


이젠 혼자서도 잘해요~


간식도 먹었어요~


세린이가 만든 미아의 강아지 집~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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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빈둥거리며 같이 놀다가...

장난 꾸러기


점심 맛있게 먹고..


또 놀다가...


장난감 구경하러 가요~


심심하기도 하고 새로나온 레고가 있나 싶어 구경하러 나섰어요.
프렌즈 시리즈가 좀 들어왔길래 세린이 보고 사고 싶은 거 고르라고 하고는 들고 왔네요.

프렌즈 시리즈를 샀어요~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3935)와 베이커리(3930),
올리비아의 집(3315)

스테파니의 애완동물 순찰차에는 토끼가 있어서 그건 꼭!! 사야 된다고 하네요. 허허~

이따가 같이 해요~


다음 주에 화이트데이가 끼어 있어서 세린이 친구들 줄 사탕 선물을 같이 만들었어요.
아주 조금씩만 포장해서 선물 주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은 이거 좋아해', '요렇게 하면 좋아해' 라고 하면서 즐겁게 포장해 주네요.

선물을 만들어요~


아주 신났습니다.


완성!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포장된 선물을 쇼핑백에 정성스레 담아주기까지 하네요. ^^


선물 포장 끝내고 레고 조립


인스 보면서 제법 해요. ^^


요건 저녁 먹으면서 깍두기 먹고 시큼하다고 표정 짓는 거에요.
능구렁이가 다 됐습니다~ ^^


이쁜 우리 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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