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자마자 식빵 한 조각을 뚝딱 해치웁니다.
허허허~

맛있니? ㅎㅎ


요즘은 사진 찍자 라고 하면 알아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
애교 포즈도 이쁘지만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좋은데 말이에요. ^^;

윙크~


사랑해요~


요건 새침~


장난은~


장난 꾸러기..^^
Posted by 공원
,
일어나자 마자 밥 먹기 싫을 텐데도 잘 먹어줍니다.

부시시~


욕심도 많아라~ 말린 사과를 한 주먹이나~


밥도 잘 먹고~

 
저녁이 되면 아침에 부었던 눈은 사라집니다.


사진 찍자니까 애교는~
 

점점 능구렁이가 되어 가는 듯 해요...ㅎㅎ
Posted by 공원
,
부스스한 아침 풍경 입니다. ^^;
일어났어요~ (좀 더 자도 되는데...세린...TT)


표정이 재밌어서~


개구쟁이 표정


소꿉장난 하고 있는 거에요. 몽땅 가져다 놓고요. 허허~


자기가 앉아 있는 중심으로 둘레에 뭔가를 쌓아놓고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맛있는 거 만들어 준다고 요리하고 있어요.
요즘 이렇게 잘 놀아 줍니다.
책을 쟁반삼아 이것저것 요리를 만들어서 먹어보라고 하기도 하지요.
"맛있는 거 만들어 줄께요~~~" 라고 말할때는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맛있는 음식 만드는 중


이거 먹어요~~ (아직 '드세요'는 몰라요. ^^;)
Posted by 공원
,
요건 무슨 포즈? ㅎㅎ

엄마~ 저 멋지죠?


요즘 살이 좀 올랐나? 오동통해 보여요. ^^


 
목욕하려고 옷 벗었는데 갑자기 바람개비 가지고 노는데 열중을 합니다.
하의 실종 패션..ㅋㅋㅋㅋ
신났네~~~


그저 좋답니다~


바람개비 돌려본다고 엄청 뛰어다녔어요.


바람개비 돌려보기 놀이도 끝나고..
목욕하기 전 윗옷을 밑으로 잡아당기고선 재밌다고 엄청 웃어대고 있습니다.
귀여운 우리 딸~
재밌어? ^^
Posted by 공원
,
아침을 씩씩하게 먹어주고~
맛있어~

 

엄마 전화기로 할머니께도 전화하고~

몇 번이였더라~


익익~ 여보세요~


오호호호~ 할머니~~
 
 
전화하다 말고 이건 무슨 포즈?


이것저것 눌러도 보고~


재밌어요?
 

천상 개구쟁이 같은 우리 세린! ㅎㅎ
Posted by 공원
,
간식 먹을 때 숟가락을 쥐어주면...
간식 먹는 것도 멈추고 숟가락질 장난에 여념이 없습니다.

세린아~ 숟가락은 음식 먹을 때 사용하는 것이야~

열심히 귤 먹고 있어요~


간식 먹다가 숟가락 가지고 돌아다니며 장난만 칩니다.

흠~ 뭐 장난칠 것 없나~


엄마~ 뭐 없어요?


에잇~ 콧수염 놀이나 해야겠다~


입술을 오므리고 숟가락으로 콧수염을~~


마음에 드는 세린이 이유 숟가락이 있는데 아직 못사주고 있네요.
파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살짝 까먹고 있기도 하구요. ㅋㅋ
어여 찾아봐야 겠어요.
Posted by 공원
,
음....
제주 사투리로는 자파리.
대구 사투리로는 호작질.
표준어로는 딱히~ 표현하기가 애매한 단어들이에요. ㅎ

우리 세린이는 호기심 많은 장난 꾸러기~~

장난 꾸러기라뇨~ 저 이렇게 열심히 책 보고 있어요~


책보는 것도 잠깐...
집안 탐색에 나섭니다.

요기가 흥미롭단 말이쥐~


엇~ 엄마...저 딱! 걸린 건가요?


전 모르는 일이에요~ 제 손이 했는 걸요~


호기심 많은 세린이...
말이 좋아 호기심이지...우리 세린이는 참석쟁이야!!!
Posted by 공원
,
햇살이 좋아 이때다 싶어 빨래를 열심히 말리고 있는데..
우리 세린 거기 가서 놀고 있네요.

엄마~ 여기 재밌는 거 많아요~


에헤헤헤헤~

며칠 전 부터 혓바닥을 낼름낼름~
어디서 요런 건 배워가지고 계속 그러네요.
하지 말라고 손가락으로 튕겨 주면 재밌다고 웃습니다. --;;;;;;;;;;;;

낼름낼름~


적나라하게 찍힌 세린이의 긴 혀..--;;;;;;


요즘 좀 잘 먹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 둥그런 보름달 같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차서 몸무게를 재보면 똑같네요. --;;
흠...키가 컸나? ㅋㅋ

둥실~


흠...잘 안열리네~


엄마~ 나 이거 먹고 싶어요~


주세요~ 주세요~


요즘 아빠랑 주세요~ 놀이에 빠져있습니다.
저랑은 절대 안되던데....흠....왜일까요..ㅋ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 허기진 배를 맛난 쭈쭈로 채워주시고~

맛나요~


엄마랑도 재미있게 놀고~ 어흐~~ 엄마도 차암~


아줌마 포즈로 앉아서는 장난칠 궁리하고..


간식으로 사과 깎아줬더니 장난만..ㅋㅋ


장난기 가득한 웃음~




이리 저리 한시도 가만 못있는 세린..
뭐가 그렇게 궁금한 거니? ㅎㅎ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일어나서 쭈쭈먹고 배고픔을 달래고 나면..
온 집안을 뒤적거리는 순서가 기다립니다.

엇~ 여기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건 뭐지? 뭐 묻었나?



아빠가 엄마 생일 때 그려준 다이어리 표지를 보고 있네요.
세린이의 모습인 걸 알까요? ㅎㅎㅎㅎㅎ

흠...어디서 많이 봤는데..


요즘 혼자 서있기도 하고 잘 넘어지지도 않아서...
서서히 걸음마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혹 팔을 짚고 엉덩이를 드는 포즈를 취할 때가 있어요.
혼자 서려고 하는 단계일까요? ^^;;;

여응차~~~~ 안 일어나지네?


힘도 센 세린...ㅎㅎ


목욕하려고 옷 벗겨두면 자기가 입었던 옷을 가지고 또 놀아주시네요.
우당탕 거리는 건 아니지만 한시도 가만있질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살이 안찌는가...--;;;;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0823(318일)_오물오물~  (8) 2009.08.26
20090822(317일)_혀 내밀기  (4) 2009.08.24
20090821(316일)_웃음  (8) 2009.08.24
20090820(315일)_엉거주춤~  (6) 2009.08.24
20090819(314일)_엄마 안녕?  (2) 2009.08.24
20090817(312일)_장난 꾸러기~  (2) 2009.08.21
20090816(311일)_공원 산책~  (6) 2009.08.20
20090814(309일)_먹보 세린  (4) 2009.08.18
20090813(308일)_서서 까까 먹기~  (2) 2009.08.18
20090812(307일)_발레하니?  (4) 2009.08.15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