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외계어로 뭐라뭐라 그러면서..
건반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어요.

치....내가 이거 잘 못친다구요?


거기 앉아서 잘 들어보세요~


우루루루루루루루~~~


세린인 뭔가에 집중할 때 가끔씩 입술을 쭈욱~ 내밀고...
요런 귀여운 표정을 지어요.
엄마, 아빠는 요 표정만 보면 넘어가지요~ ㅎ

쭈욱~~~~~~~~~~~


뽀로로의 가방 퍼즐을 저렴하게 팔길래..
한번 구입해 봤지요.
세린아...너 퍼즐이 뭔지 아니?

새 장난감에 급!! 관심을 보이는 세린


역시나 뭘 기대한 건 지...
뒤엎기는 엄청 잘하는 세린입니다. ㅎㅎㅎ

후음~~ 이거 어렵넹..


퍼즐놀이 하다가 엄마가 방심한 사이...
전화기를 가지고 여보세요 놀이에 열중입니다.

여보세요~~~


어~ 이상하다..소리가 안들리네~


세린아~~
전화기 엄마한테 주세요!!! 했더니..
모른척하고 다른 장난감들만 열심히 가져다 줍니다.
요...능구렁이~ 꾀돌이~~

엄마~ 요거! 아니에요? 그럼 요거~~


그러다가 결국엔 건네주는 세린..ㅎㅎㅎㅎ

한참 놀다 목욕할 시간이 되서 옷벗기고 씻기려는데..
냅다 도망갑니다.
아빠가 도망가는 모습 포착!
꺄아~ 너무 귀여워요~~~

후다다다닥~~~


결국엔 엄마한테 잡혀들어가 목욕했다지요~ 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