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호 아이챌린지 부록은 호비 양치질 타이머네요.
울 딸 보자마자 엄청 갖고 놀더니 양치질 할 때도 잘 써줍니다.

치카치카~ 시간이 지나면 충치균이 없어지고 이가 뽀득~


치카치카~ 화이팅~


뭐든 지 즐겁게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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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심히 놀아주고 지쳐버린 엄마.
오늘은 뭐하면서 놀까나~~

점심 먹고 양치질도 해줍니다.


엄마랑 사탕도 나눠 먹고~


집에 쿠키 반죽 남은게 있어서 세린이랑 쿠키 만들기를 했어요.
간단하게 반죽에 초콜릿만 올려도 아주 좋아하네요. ^^

장식은 세린이 차지~


다 됐어요~


완성~


잘 먹겠습니다.


틈나는 대로 토끼 놀이


미니 놀이중


한 번만 공놀이 하자며 조르는 모습입니다.


아휴~ 재밌긴 했지만 엄마는 넉다운! ㅋㅋ
체력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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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혼자 이 닦고 있어요.
혼자서는 말끔하게 되지를 않아 꼭 마무리는 엄마가 해야되지만요. ^^

치카치카~


뭐가 그리 신났을까요~


이마에 종이 하나 붙여놓고 신났습니다.


이마가 아파서 치료한 거라고 하네요. 허허


이쁜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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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한그릇 뚝딱 하고 양치질도 깨끗하게 합니다.

치카치카~


많이 컸지요?


과한 애교의 뿌이 때문에 얼굴이 다 눌렸어!

 
이건 이쁜 윙크라고 보여주네요. 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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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열이 나고 아파도 하루쯤 약먹고 쉬면 열은 내렸었는데..
이번엔 열이 떨어지질 않네요. 힝~~
그래서 오늘 하루 엄마와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열 패치와 함께~


그래도 좋답니다~

 
열이 떨어지면 또 신나게 놀아줍니다.
좀 쉬라고 해도 놀아야 된다네요. 허허~
쿠션을 한데 모아 다리를 만들더니 다리 끝에는 "이거 영화보는 거야~" 라면서 극장을 만들었어요.
혼자 책을 넘기면서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웃겨서 배꼽 잡았습니다.
엄마는 자기 오른쪽에 와서 앉으라며 자리를 만들어 주기까지 했어요. ^^

세린이 영화관

 
어서 오세요~~


한기 들까봐 저녁엔 목욕을 건너뛰고 양치질 하고 세수하고 발 닦고 엉덩이 닦고 잤어요. (이거면 거의 목욕?)
피곤한 지 일찍 잠이 들어 주네요.

양치질도 잘해요~


세린아~ 아프지마.
밥 많이 먹고 힘내서 얼른 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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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했나 봅니다.
짧은 옷을 꺼내 입혔는데도 놀다보면 땀이 이마에 살짝 맺히네요.

오늘은 여성스럽게~


뺨을 콕~ 찍어주는 이쁜 짓은 기본!


가방 좋아하는 세린이.
지인께 선물 받은 가방을 한 쪽에 걸치고 다른 쪽은 굴러다니는 가방으로 마무리..--;;

저 이쁜가요~


혼자 소꿉놀이도 잘하고~


자기전에 씻고 로션 바르는데 갑자기 엎드려서 팔굽혀 펴기 자세를 취해줍니다.
저질 체력의 엄마는 한 개도 못하는데 우리 세린이는 몇 개나 할 수 있으려나~ ㅎ

욧차~


쌍꺼풀 돌리도~~


혼자 로션 찍어바른다고 요모양을..ㅎ


그나마 양치질 하는 걸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저녁에 자기전엔 꼼꼼하게 해주는데 얌전히 있어줘서 편해요. ^^

엄마~ 구석구석 잘해주세요.


마무리는 치카티슈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세린이 치과도 한 번 가야하는데..
겁쟁이 세린.. 치과 선생님 무서워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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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가 갑자기 왠 낙서? ㅎ

낙서는 약봉지에 해야 제 맛!


아침 다 먹고 입 닦은 후엔 로션을 발라줍니다.
그때마다 도리도리이지요.
기분 좋을 때는 얌전히 있어주지만 대부분은 도리도리~

아흐~ 싫단 말이에욧!


거울 보는 것도 서서히 즐기고 있고..

음~~ 어디가 제일 이쁘지?


놀다가 장난감중에서 딸기 장난감을 가지고 옵니다.
우리 세린이한테 딸기는 따아~~ 입니다. ㅋㅋㅋ

엄마~ 따아~~~ 따아~~~~


이제는 잘시간~
목욕하고 로션 바르고 마지막으로 치카치카~
자기가 하겠다고 칫솔 가지고 매일 실갱이를 하지요. --;;

내가 할래요~~


자기 생각이 늘면서..
고집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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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는 바로 양치질 하고 있어요.
혼자 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 피우면서 주질 않네요.
칫솔 달라고 쫓아 다니느라 진땀 뺏네요.

어음마~ 칫솔은 맛있어요!


혼자 뭐하나 싶었는데...
청소티슈통 위에 척~ 하니 앉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인 줄 아나봐요. ^^
세린이 의자를 하나 사줄까봐요.
토이저러스 가니까 콩순이 의자라고 저렴한 거 있더라구요.
앉으면 뿡뿡 소리 나는 거..무지 좋아하던데...ㅎ

살짝 엉덩이가 배기는 걸?


간식 먹다가 식탁 위에 있던 아빠소세지 보고는...
까보려고 노력중 입니다.
"세린아~ 안돼~~~ 세린인 못 먹는 거야~"

이거 맛있는 거 같은데~


소세지 장난하다 말고 까꿍~ 놀이 중입니다.

히~~ 세린이 없다~


손가락 사이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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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하루종일 재잘재잘....쫑알쫑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혼자 엄청시리 뭐라 합니다.
이제 서서히 말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ㅎ

엄마~~! 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쫑알


아기때 쓰는 실리콘으로 된 부드러운 칫솔을 썼더니..
이 사이에 뭐가 껴있는 것 같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솔로 된 칫솔을 하나 구입했어요.
이제 깨끗하게 이닦자~~

치카치카치카~~


이가 상하면 안되는데....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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