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아주~~ 쨍쨍 하네요.
선블럭을 꼼꼼히 발라 줍니다.
이뻐진다 하니 얼굴에 바를 동안 얌전히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

이쁘게 발라 주세요~


숨은 세린 찾기...^^


세린이 작은 엄마, 아빠께서 이쁜 원피스를 보내주셨어요~
역시나 엄청 좋아하면서 바로 입어봅니다. ^^
아주 흡족해 합니다.

 
역시나 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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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옷에도 관심이 많아졌어요.
아침마다 옷 때문에 실갱이 하는 횟수가 많아졌네요. 허허~

뭐해? ㅎㅎ



세린이 작은 엄마, 아빠가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자기 선물이라고 엄청 좋아합니다.
열심히 진열하고 기념사진 찍었어요.

진열중


네모에요~(근데 갑자기 왠 네모? ㅎ)


맘에 드는 옷 골라서 입어보고 있어요.
티셔츠에 반바지에~
 
 
다시 윗옷..--;;


거기다 다시 반팔!! 안 덥니? ㅎ


서방님~ 동서~ 고마워요!! ^^


세린아! 좋겠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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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날 이라고 짝꿍이 외출하자 그러더니 점심 다 되어서야 일어나는 게으른 아빠!
어차피 차가 많이 붐빌 것 같아 멀리 외출은 생각 안하고 있었던 지라 그냥 집에서 빈둥 거렸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햇님 옷이라면서 빨래통안에 있던 옷을 꺼내든 세린.
아흑...그렇게 좋니?

혼자 입다가 머리에 끼었어요.


과연 들어갈 것인가~


성공~~


고냥 집에서 블럭 놀이도 하고 간식도 먹고 그랬지요.

사과 쥬스도 후룩~


블럭 놀이도 하고~


메밀 국수도 잘 먹고~


카메라 놀이도 하고~

 
뭐가 그리 재밌는 지..
 

바나나도 맛있게~
 
 
빈둥 거리다 그래도 어린이날인데 싶어 낮잠 자고 일어난 세린이를 데리고서 장난감 보러 갔어요.
어머님이 주신 용돈으로 세린이 레고 사줬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세린 아빠의 사심이 들어간 선물인 듯 싶네요.
어여 조립해서 보여줘야지~~~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할머니께서는 레고 선물을~
외할머니께서는 세린이 옷 한아름을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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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헤어밴드 가지고 재미나게 놀고 있어요.

이거 뭐에요?


이쁜 포즈 중~

 
이쁜 포즈에 욕심이 난 나머지 과했군요. ㅎㅎ


짝꿍이 평소에 욕심내던 세린이 장난감이 있었는데..
어린이날을 맞아 사은품도 괜찮고 해서 하나 질러줬습니다.
과연 좋아할까 했는데...기우였습니다.
몇 시간을 갖고 놀아주네요. ㅎㅎㅎ

완전 집중
 
  
잘 만들었죠?


원목에 자석으로 연결되는 원리라 갖다대면 척척~ 붙는 감이 좋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만든다기 보다는 그냥 막 붙여놓는 것 같아요.

거대 작품으로 탄생중


요건 다른 버전~


엄마, 아빠 마음처럼 좋아해줄까 걱정했는데 너무 신나게 놀아줘서 대만족 입니다.
며칠이나 갈까 모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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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인형 가지고서 어깨에 얹고 놀고 있어요.
이건.....낸시랭의 고양이도 아니고.. --;;;;;;;;;;;;;;;;;;;;

꿀꿀아~~


저녁 밥도 같이 먹구요~


자기도 아기면서 인형한테 이렇게 챙겨주는 거 보면 웃음이 납니다.
세린~ 너 무지 웃겨!! ^^

우리 세린이 선물 풍년 입니다.
작은 엄마, 아빠께서 세린이 생일 선물을 잔뜩 보내주셨네요.

선물 포장에 쓰인 거대 뽁뽁이 비닐 터뜨리는 중


이쁜 옷 좀 입혀볼라 했더니 벗겨내라고 하네요.
왠일이람?

벗을래요~~~~


이쁜 내복과 외출복!


동서, 서방님 고마워요~~~
완전 부자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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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다 마셔놓고 장난치고 있어요.

엄마~ 나 보여요?


세린이 작은 아빠, 엄마께서 선물을 보내셨어요.
전 주문해 놓은 명란젓(ㅋㅋㅋ)인 줄 알고 저녁 메뉴까지 다 정해놨었는데 세린이 선물이였네요. ^^
저희 선물이랑 세린이 옷에 로션까지 바리바리..많이도 받았어요.

우리 세린이 복 터졌네~


이쁜 건 알아가지고 입어보고 대보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그렇게 좋니? ^^

아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 입어보고는 스스로 벗기~


음악과 춤을 즐기는(?) 우리 세린이는 음악이 나오면 꼭 같이 춤을 추자고 그래요.
억지로 끌려가 장단 맞춰줬네요.

엄마~ 이리와 보세요~


소파에서 뭐가 그리 좋은 지 신나게 놀고 있어요.


살짝 컨디션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잘 놀아줍니다.

동서~ 서방님~ 선물 너무 감사해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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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편의점 갔다가 헬로키티 손목시계가방(시계 부분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열려요.^^)이 보이길래..
세린이 줄려고 하나 집어왔어요.
저 쪼그만게 헬로키티 하나 그려졌다고 2800원이나 하네요. --;
옆에 소 머리끈은 짝꿍 회사분이 세린이 주라고 사주신 거라네요.
테이블에 나란히 두고 아침에 세린이 반응을 보기로 했지요~




역시나 일어나자 마자 거실에 나와서는 시계가방을 만지작 만지작~
의외로 젖소 머리끈은 무서워 하더라구요.
흠...무섭다는 것도 알아가는 거겠죠?

엇~ 이게 뭐지~


요즘 스티커 놀이에 푹~~~~ 빠져 있어요.
책 사다가 스티커 놀이책이 저렴하길래 하나 샀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네요.
집안 온데다 붙여놓고 좋아하네요. ㅋㅋㅋ
한창 스티커 가지고 놀다가 동요가 나오니 춤추고 있는 세린입니다.

으차차~~~


스티커 놀이를 하다보면 어딘가에 하나씩은 붙어있게 마련이죠.
요번에는 배에 하나 붙어 있네요~~~ ^^

응? 뭐가용?


노는 방식도 점점 달라 지는 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도 못써주는 것 같아 조금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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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는 어린이날이 조금은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실감을 못했는데 어머님들께서 전화 주시고 선물 받고 그러니,
이젠 챙겨줘야 할 우리 아기가 생겼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건 요번에 받은 선물 목록들 입니다.


어머님이 사주신 세린이 장난감~


외할머니가 보내주신 세린이 옷들~


서방님, 동서가 보내준 원피스랑 세린이 용품들


모두 고맙습니다~ ^^

집에서 그냥 보낼까 하다가 날씨도 좋고해서 오후 느즈막히 과일 좀 싸들고 나갔습니다.
집 근처에 경륜장이 있어서 나들이 함 가봤지요.
무슨 행사를 했는 지 예상외로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여러 종류의 자전거 대여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좋은 듯~



우리 세린이 신났습니다.



모자가 커서 좀 안습이네요. ㅋ


그러다가 나른한 오후 햇살에 잠이 오는 지...
쿨쿨~ 꿈나라로 가버렸습니다.


통통한 볼살과 저 입술~~~ ^^

가끔씩 이렇게 세린이를 데리고 밖에 산책을 나와야 겠어요.
이제 좀 컸으니 햇빛도 쐬어주고 바람도 느끼게 해주고...
세린아~ 어린이날 재미있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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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택배로 쓩~쓩~ 도착한 세린이 선물이에요.


지인으로부터 울 세린이 입히라고 선물받은 쥐돌이 우주복~
쥐띠인 세린이에게는 더없이 뜻깊은 선물이에요~
(지혜씨 고마워요~~~ ^^)


앙증맞은 꼬리까지..ㅎ


세린이 외할머니께서 길 지나가다가 보고는 꿈에도 아른거려 담날 바로 가서 사오셨다는 그 옷!
너무 큰 걸 사셔서 두돌쯤에야 입힐 수 있을 듯 합니다.
얼마나 이뻤으면 한달음에 사오셨을까..ㅎㅎㅎ


핑크색 털코트에 가방까지 셋뚜로~


오늘 대박 맞은 세린이 입니다.


자다 일어난 세린이는 어리둥절~
왼쪽 눈에 살짝 쌍꺼풀이 잡혔습니다~
엄마는 그저 좋아 카메라를 들이대고...ㅋㅋㅋ


왜용~ 무슨 일 있어요?



아이쿠야~~ 나의 미모를 발휘할 때가 왔군..ㅎㅎ


선물 받은 옷들은 세탁 후에 빨래줄에서 말라가고 있습니다~
얼렁 말려서 울 세린이 입혀봐야지~~~ ^_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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