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놀다가 이쁜 표정 좀 지어 보랬더니 요러네요.

이쁜 윙크라고 하네요. ^^


우리집 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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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 준비로 바쁜 할머니, 엄마 때문에 울 세린이는 심심해요~

아빠가 그려준 토끼에 색칠 하기


코끼리에도 색칠해 보기


아빠 안경 쓰고 장난도 쳐보고~


멋있나요?
 

자꾸 주방에 들러 뭐 구경할꺼 없나 왔다갔다 하다가..
할머니께서 할머니집 가자고 말했더니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들고 다니네요. ㅎㅎ
돗자리랑 가방을 가지고 왔다갔다 하더니 어느 순간 조용하니 안옵니다.
뭐하나 봤더니 쿠션에서 잠들어 있었어요.
오~~ 혼자 조용히 저절로 잠든 적은 처음이에요!
항상 방에 들어가서 눕혀야 잤었는데 말이에요.

코~~~~


낮잠자고 일어나서는 또 이것저것 하면서 노네요.

인형 모아놓고 사진 찍기 놀이중


혼자 노느라고 심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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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는 여전히 좋아해 줍니다.
이제는 꼭 책에 붙이는 게 아니라 응용해서 이곳저곳에 붙이기 시작하네요.
흠....지저분하니 청소하기에는 별로 안 좋은 듯 싶어요. ㅋㅋ
하지만 이런 건 엄마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겠지요?

종이 들고 와서 바닥에 붙이고 있어요.


그걸 다시 벽에~


저녁에 간식 먹다가 사진 찍을려는데 오랜만에 뿌이를 보여주네요.

이쁘구나~ ㅎㅎ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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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주다가 이쁜 표정 보여달라고 하니 요러네요.
윙크, 눈웃음, 최고, 뿌이, 이쁜표정등 다 지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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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토이로 왕관 만들어서 써봤어요.

이뻐요?



아빠 안경(도수 없어서 괜찮아요. ㅎㅎㅎ)을 써보는 모습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고슴도치 엄마는 사진을 주르륵 올려봅니다. ^^

안경 어때요?
 
 
섬세한 손 끝~


엄마~ 보세요~


괜찮아요?


뿌이~


예뻐~ 예뻐~


엄마 사진 찍어 주면서 표정을 코치해 주고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말이에요. ^^


뭐가 그리 재밌는 지 엄청 좋아하네요.


가끔 생각나면 해보는 기차 놀이
 


언제 열이 났나 싶게 잘 놀아주고 있어요.
기침은 아직 조금 하지만 나아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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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가 "사랑해요~~~" 한 번 해주고. ㅎㅎ

아침 사진과 저녁 사진이 다르네요.
아침엔 눈이 퉁퉁~ ^^;

사랑해요~~


이쁘게 찍어주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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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쌍꺼풀 실종!!

엄마~ 저 괜찮아요?


아빠, 엄마가 하도 사진을 찍어대서 그런 지 사진 찍는 거에 관심이 많습니다.
놀고 있던 카메라를 쥐어 줬더니 연신 찍어대네요.
포즈가 그럴싸 해요~

베란다에 비친 하늘?


뽀로로를 모델 삼아~


카메라 화면을 보면 구도가 제대로에요~


제법 이지요?


한참을 카메라 가지고 놀았답니다.
그러고선 사진 찍기 놀이가 끝난 후엔 카메라를 어떻게 했을까요~~~~
자기 장난감 통에 쳐박아 두더라구요!!
세린이에겐 비싼 카메라든 아니든 카메라는 자기 장난감일 뿐!!
ㅎㅎㅎㅎㅎㅎㅎ
 
다양한 구도로 이것저것 찍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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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병이 도져 일정 다 취소하고 집에서 빈둥거렸어요.
말이 빈둥이지...집안 청소에 밑반찬 만들고 빨래하랴...쉴 틈이 없네요. 흑~
우리 세린이도 바뻐요~
돌아다니면서 전화기, 책, 퍼즐, 장난감 등을 모아서 자기 보물창고를 꾸리고 있느라요. ^^

바빠요~ 바빠~


많이 모았지요?


장난꾸러기~


낮잠 자고 나와서는 멍~~~


트위티랑 닮았다고 아빠가 안고 찍어보라고 한 것 같아요.
마지못해 포즈를 취해 주고 있네요. ㅎㅎㅎ
얼른 찍어 주세요~

아빠랑 사진 찍기 놀이도 했어요~
 
 
밖에 못 나갔더니 왠지 심심해 하는 듯 싶네요.
담주쯤에는 근처라도 나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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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한 표정으로 기차놀이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니가 들어가서 쉬어~

아빠한테 모라하기도 하네요.


소꿉장난 하는 중.
냄비에 소금?, 후추? 넣는 중이에요. ㅎㅎㅎ

촥촥촥~~


한상 거하게 대접도 받았어요. ^^


짝꿍은 외출 중이라 조금 남겨놓고 세린이랑 같이 대게를 쪄먹으려는데 작가 정신이 발휘되나 봅니다.
너무 열심히 찍어대는데 웃겨서 얼렁 저도 찍었네요.

가까이서 찍기


멀리서도 찍어보고~


ㅋㅋ...완전 우습지요?


좀 컸다고 엄마, 아빠 하는 건 다 따라하려고 하네요.
귀여워!!!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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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만들어 주려고 메추리알을 삶았는데 까는 족족 완전 홀릭하며 먹습니다.
두 판 삶았는데 반판은 세린이 뱃속으로 들어간 듯 합니다.

이거 왜 이리 맛있죠?


맛있겠죠?


아빠랑 낱말카드 놀이 하다가 카메라가 나오자 눈에 갖다 대고는 찍는 흉내를 냅니다.

찰칵~ 찰칵~


최봉~


뿡뿡이와 함께 말타기 놀이 하는 중..

안녕~~~


오늘 세린이의 의사 선생님 흉내내기 놀이를 처음 봤습니다.
뭐하나...싶었는데 이마에 붙인 스티커는 의사 선생님 표시더라구요. ㅎㅎㅎ
주로 곰돌이를 치료해 주는데 엄마보러 치료해 주라고 할 때는 스티커를 제 이마에 붙여 놓아요.

제가 의사 선생님 할께요~


제법 진지하지요?


곰돌이가 아야~ 하답니다. ㅎㅎ


다리에 약을 바르고~


스티커를 반창고처럼 붙여놨어요. 푸하하하~


그리고는 손수건을 덮어 푹~ 자게 했더랍니다.
우리 세린이 자상하기도 하여라~~~ ㅎㅎ
이런 모습 보니 너무 신기한 엄마, 아빠 랍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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