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 만들어 주려고 메추리알을 삶았는데 까는 족족 완전 홀릭하며 먹습니다.
두 판 삶았는데 반판은 세린이 뱃속으로 들어간 듯 합니다.

이거 왜 이리 맛있죠?


맛있겠죠?


아빠랑 낱말카드 놀이 하다가 카메라가 나오자 눈에 갖다 대고는 찍는 흉내를 냅니다.

찰칵~ 찰칵~


최봉~


뿡뿡이와 함께 말타기 놀이 하는 중..

안녕~~~


오늘 세린이의 의사 선생님 흉내내기 놀이를 처음 봤습니다.
뭐하나...싶었는데 이마에 붙인 스티커는 의사 선생님 표시더라구요. ㅎㅎㅎ
주로 곰돌이를 치료해 주는데 엄마보러 치료해 주라고 할 때는 스티커를 제 이마에 붙여 놓아요.

제가 의사 선생님 할께요~


제법 진지하지요?


곰돌이가 아야~ 하답니다. ㅎㅎ


다리에 약을 바르고~


스티커를 반창고처럼 붙여놨어요. 푸하하하~


그리고는 손수건을 덮어 푹~ 자게 했더랍니다.
우리 세린이 자상하기도 하여라~~~ ㅎㅎ
이런 모습 보니 너무 신기한 엄마, 아빠 랍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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