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이 좀 부었어요.
기운이 없는 지 자꾸 누워서 놀려고 하네요.
그래도 아픈 티는 내지 않아요. 맘 아프게 시리...--;;

누워서 레고 놀이


자세가~ ㅎㅎㅎㅎㅎ


소꿉장난 하면서 놀고 있다가 제가 빨래 개고 있는 걸 보더니..
아빠 양말을 가져다가 열심히 신어줍니다.
재밌는 지 웃으면서 신고서는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ㅋㅋㅋ

열심히 신고 있습니다.

 
완전 멋있지요? ㅎㅎ


오른발엔 둘, 왼발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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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뒤집기에 성공한 이후..
엎드려서 낮은 포복을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아마 본인은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거겠지요.
뒤집기와 달리 기는 건 진도가 좀 빠르려나? ^^

엉덩이를 씰룩~♪  씰룩쌜룩~~ ♬


엄마~ 나 저 얼룩말이랑 놀고 싶어요~~~



아직까지 발장난에 열중인 세린입니다.
누워있을때도 맘마 먹을때도 음악(?)을 들을때도 엄마,아빠랑 놀때도..
멈추지 않는 세린이의 발꼬기랍니다.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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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를 먹고 잠시 소화 시키는 동안..
우리 둥실이는 의젓하게 쿠션위에 기대 앉아서 다리를 척~~ 꼬고,
동물쇼 모빌을 쳐다봅니다.



엄마~ 이 동물쇼 촘 짱인듯~



의젓의젓~


날씨가 좀 더워서 예전에 입혔던 얇은 내복을 꺼내입혔는데 좀 작습니다.
ㅎㅎ...우리 세린이 많이 컸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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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의 발꼬기를 멈출 생각이 없나봐요.
이게 편해서? 그냥 재밌어서? 도통 알수가 없네요~ ^^


엄마~ 나 발꼬기 잘하죠?


같이 놀아줄 때 거만한 자세로 척~ 발을 꼬고 있는 걸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납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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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이한 행동들을 하나씩 보여주는 둥실이네요.
윗입술 빨기에 이어 자주 하는 동작입니다.
이름하여 "거만한 발꼬기"..ㅎㅎㅎ

쬐그만 녀석이 벌써부터 발을 꼬고 앉아 있네요.
웃음이 납니다. ^^



에헴~~


발장난도 부쩍 늘었어요.
뒤집어 발장난!


꼬물꼬물...



히~ 이젠 엎드리기도 잘해요~



옷장에 넣어둔 외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옷을 입어봤지요.
헉!!!!!!!!!!!!!!!!!!!!!!!!!!!!!!!
클거라고는 생각했었는데 이건~~ 너!무!크!다!
ㅎㅎㅎㅎㅎㅎ
엄마~ 요건 돌 지나서 입혀야 겠어요..^^


외할머니~ 요건 좀 큰 거 같은데용?


 
요것 보세용~



왜이래? 나 코트 입으면 발 정도는 꼬아주는 여자야~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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