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헛!! 하암~~~
엄마~ 나 졸린거에용?



이히히히히히~~~ 그럼 낮잠 한 번 자볼까용? ^^


우리 세린이 저렇게 웃을 때는...
나도 모르게 스르륵~ 살인미소에 폭~ 빠져버린다나 뭐라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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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하품 한번 하고,


아흠~~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용?

기지개도 함 켜주고~


으랏차~~ 상쾌한 아침이에요~

동물 친구들하고도 놀아주고~

당나귀야~ 호랑이야~ 잘 잤어?


입맛을 다시며 아침을 달라고 엄마한테 신호를 보내봅니다.

 
엄마~ 배고파용~

인형 친구들과 놀다가...

 
나랑 노니 재밌지?

낮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아~ 너무 무리했나봐...졸려~

일어나서 뒤집기 연습도 함 해주고~


으쌰~~~ 엄마! 나 잘하죠?



음...이 정도면 오늘 할일은 끝낸 것 같은뎅..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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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칭얼칭얼 거리길래...
감기 기운에 안고 달랠힘이 없어 그냥 누워서 팔베개를 해줬지요.
첨엔 계속 칭얼 거렸지만, 무당벌레 딸랑이의 힘을 빌어 흔들어 줬더니..
어느 순간 우리 세린이가 잠을 자네요.
안으면 부서질세라 요렇게 자본 적이 없어서..
너무 이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ㅎㅎ

엄마 팔베게를 하고 2시간 동안 잘 자준 둥실이..
너무 포근한 낮잠이였답니다.~ ^^


오늘의 베스트 웃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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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에 안겨 행복한 낮잠 중인 우리 딸.

아~ 포근해~


좋은 꿈 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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