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옛 직장분의 아들 돌잔치가 있는 날이에요.
둥실이와 함께 올만에 세식구가 나들이를 갔답니다.
엄마~ 여기 사람들이 많아요~
어찌나 의젓한 지....오늘따라 너무 착하게 있어서 사람들이 한마디씩 던졌답니다.
"이렇게 아기가 조용하면 자극을 줘야해요."
헛....울 둥실이 집에선 안아달라 까불거리는뎅...
둥실!! 너 너무 내숭이 심한거 아니니?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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