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 들어갑니다~


한참 입 찢어지게 해주고~


마무리~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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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우리 세린이 애벌레 친구와 함께 잠을 청하고 있었네요.
어느새 훌쩍 컸습니다. ^^


쿨쿨~~~


잠에서 깨면 하두 분주하게 하루를 돌아다녀서 그 끝없는 에너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ㅋ


하품 포착~ ^^



요런 깜찍한 표정이 있나~ (ㅎㅎㅎㅎ)


이제 서서히 길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팔에 힘을 주어 상체를 들어올리거나,

으쌰~~~ 엄마 나 힘이 쎄죵?


발을 당겨 무릎으로 기는 자세를 취한다든 지..
하지만 앞으로는 아직 전혀 못 나갑니다. 저상태로 가만히 있지요. 흐흐~


윽~ 엄마? 나 앞으로 안 나가져요~


요즘 공놀이(?)에 심취해 있는 세린입니다.
공을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공에 달린 손잡이를 물고 빨며 주로 놀지요. --;;


으히~~~~~~~~~~~~

이제 세린이가 뽈뽈거리며 기어 다니면..
엄마 아빠는 더 조심스럽게 세린이를 지켜봐야겠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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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뭔가를 유심히 보곤 하는데..
은숙언니가 선물해준 흑백책은 1~2개월에 유용하게 썼고..
이어서 컬러책을 머리맡에 펼쳐 주었다.

자기 전에 유심히 바라보고 있네~


그러다가 하품을~~~ ㅎㅎ...귀여운 것~



보너스~~
요즘 둥실이 손 움직임이 화려해졌다.
사랑해(LOVE)~ 표시를 자주 하네~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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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둥실이 탄생 61일째 날..
내일 50일 사진을 찍으러 가기 전에 포즈를 취해봤쥐..

으라차차찻~~



그리곤....
나른한 햇살 아래서 늘어지게 하품도 하고..


ㅎㅎ...
나 이뽀? 이래봬도 통통 V라인이에욤...~



요건...
쭈쭈먹고 입술껍질 벗겨져 버렸지용..
왠지 밥풀 묻은 것 같은..ㅋㅋ



둥실이의 오늘 하루 끝~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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