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간식 먹고 있어요.

세린이가 좋아하는 치즈~


오늘 어린이집에서 금요일날 있을 등반대회 연습으로 동네 근처에 있는 산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도 많았다던데 울 딸 장하게도 꿋꿋하게 정상까지 다녀왔다고 하네요.
기특기특!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우리 딸. 장하닷!! ^^;;
대신 피곤하다며 목욕도 일찍 하고 잠자리에도 아주 빨리 들었답니다. ㅎㅎ

오늘 산에 다녀와서 기운이 쭈욱~ 빠졌네요.


좋아하는 포도 간식도 냠냠~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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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좋아하는 우리 먹순이.
다람쥐 같이 오물오물 먹어대네요.

오물오물 냠냠~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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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공원에서 토끼 머리띠를 사고 난 다음에는 틈나는 대로 자꾸 쓰고서는 토끼라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토끼에요~

 
당근이 아닌 치즈를 좋아하는 토끼~


맛있게도 먹지요?


외삼촌이 선물해 준 인형들고 기념 사진~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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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있는 모습이 뭔가 짠해서 찍어 봤네요.

^^;;


저녁 같이 먹다가 자기 몫의 시금치가 있는데도 엄마 시금치를 노리네요.
반찬 그릇의 시금치를 이등분 합니다.
큰 쪽은 자기꺼, 작은 건 엄마꺼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많은 건 세린이꺼, 적은 건 엄마꺼..--;


치즈는 어찌나 좋아하는 지 저녁 다 먹고 간식으로 치즈를 달라고 합니다.
먹을 때는 한 장을 두 번 접어 두껍게 만들고는 순식간에 꿀떡해 줍니다.

한 입 크게!!!


맛있어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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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 집에 돌아오고 나서 사진 찍자 했더니 애교를 피우고 있네요.

이뻐~


저녁 뚝딱하고 간식 먹고 있는 중입니다.
치즈는 꼭  두 번 접어 두껍게 겹쳐서 먹네요.
한 세 입이면 금새 먹어치워 줍니다. ㅋㅋㅋ

베어 물은 자국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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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를 하고 있어요.
항상 전화를 받을 때면 요런 싸장님 포즈 이지요.

여보세요?


바나나 시러~~ 하고 있는 중


다시 식욕이 돌아왔는 지 밥 한 공기 뚝딱~ 하고는 간식 섭취 중입니다.
바나나요구르트, 곶감, 치즈...후루룩~

치즈는 언제나 맛있어요~


짝꿍이 늦을 때면 세린이 목욕을 시키고선 뒷정리를 하는 동안..
세린이를 수건에 돌돌 말아 요렇게 이불에 눕혀놔요.
"엄마 오는 동안 움직이지 말고 있어~~" 라고 하고는 뒤돌아 보면 요렇게 까르르~ 웃고 있지요.
어찌나 이쁜 지...ㅎㅎㅎ
꺄르르르르~~


오늘도 하루가 지나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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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종류는 잘 안 먹던 세린이였는데..
이젠 면발 먹는 게 재미있는 지 잘 먹어주네요.

우동 맛있네~


밥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치즈 한 장~

참한 자세로 앉아서 먹고 있어요. ^^

 
우리 귀여운 똥글이~

 
요즘 살짝 식신이 물러가 있어서 좀 서운한 엄마 입니다.
언제쯤 다시 오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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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깔아놓기에 이어 덮어쓰기까지 하고 있네요.
손수건이 그렇게 좋니? ㅎㅎ

요렇게 덮어 써 보자~


한동안 잠잠했던 손씻기를 계속 해달라고 하네요.
스툴을 들고 와서는 졸라댑니다.

저 손 씻을래요~

키가 많이 컸어요.
예전엔 까치발을 들어야 했는데 이젠 그냥 서서도 충분하네요.

저 많이 컸지요?


손 씻고...


손 탈탈 털고~


그러곤 치즈를 먹어줍니다.


목욕 전에 아빠랑 장난 치는 모습


예전 같았음 너무 신기해했던 세린이의 행동들이 이젠 일상이 되서 신기한 감정들이 무던해져 가고 있습니다.
많이 컸나 봐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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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 잘게 잘라서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줬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어요.
그냥 비닐만 벗겨서 척~ 쥐어주면 알아서 뜯어먹네요.
이젠 다 컸다~ ㅎㅎ

맛있어요~


더 달라고? 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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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카드 놀이는 맞추기가 아니라 옮겨 담기 입니다. ㅎ

이쪽으로 옮겨 담자~


역시나 치즈도 잘 먹어주고~

엄마~ 역시 치즈는 맛있어요.


또 먹을까나...


전기밥솥에서 구운 달걀을 해봤는데 맛있네요.
삶은 달걀은 잘 안 먹는 세린인데 구운 달걀은 아아~~ 하면서 아주 잘 먹어줍니다.
뭐가 다른가? ㅋㅋㅋ

앙~~~~~ 맛있다!


요건 크레용을 하나씩 쥐고 다리에 꼭꼭꼭~ 하면서 놀고 있는 사진이에요.

 꼭~꼭~꼭~


아휴~ 이쁜 것!!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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