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자마자 귤 먹겠다고 합니다.

이 귤은 내끄햐~


요즘따라 엄마한테 머리를 안 맡기려고 합니다.
아빠한테 하라고 졸라요.
세린이의 성화에 못이겨 아빠가 팔 걷고 나섰습니다.

아빠의 작품~


요건 앞모습~


좀 헐렁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네요~


저녁 먹고 있는데 욕심은~

이거 다 내꺼에요~~


김만 먹으려고 해서 못먹게 하자 떼쟁이로 변신~


무사히 식사를 마치고 다시 귤간식으로 돌진~
외할아버지께서 귤을 잔뜩 보내주셔서 울 세린이 신났습니다.

얏호~ 귤이에요~



제법 야무지게 까서 먹어요. ^^


과자보다 귤을 더 좋아하는 세린.
그래~ 그게 더 좋은 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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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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