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멍~ 해 있는 표정입니다.

일어났어요~


머리 단장하고 달라진 모습 ^^


요즘 그림이 아니라 글씨 쓴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글씨 수준은 아니고 낙서인데 그래도 제법 줄 맞춰 적어주고 있어요.

집중!집중!

 
입 앙다물고 열심입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적나 들여다 보면...
바로 이거랍니다.
빈 칸에 낙서 채워놓는 수준
 

그래도 제법이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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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인형들을 부쩍 챙겨요.
소꿉놀이랑 블럭 놀이도 자주 하는 놀이중 하나랍니다.

토끼야 이거 먹을까?



블럭 놀이 하고 싶다고 열심입니다.



집중할 때의 입모양


 열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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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쁜 애교로 엄마, 아빠를 살살 녹이고 있네요.

똘망똘망~


오늘도 저녁 먹기 전에 목욕 먼저 했는데 너무 이뻐서 한 컷~

^__^


살이 점점 빠지는 것 같아 고열량 후식을 준비했어요.
밥은 잘 먹는데 너무 단백하게 먹는가 싶어서 말이지요.
활동량에 비해 열량이 좀 부실한가 싶어 지방 섭취를!! (허~ 부럽다!!)
역시나 맛있게 먹어줍니다. ^^;

슈크림을 맛나게도 먹네요~


저녁 먹고 좋아하는 레고 놀이~


레고는 집중하면 한두시간도 거뜬하게 놀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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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읽기에 너무 심취해 주십니다.

머리 묶어주는 와중에도 열심~


진지한 표정이지요?


책 많이많이 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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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블럭을 붙여놓을 수 있으니 신기한가 봐요.
아주~ 잘 놀아줍니다.
재밌어요

 


퍼즐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드나 했는데 총이랍니다. --;
총은 어떻게 알았지? 허허

총이에요~ 

 
총은 어디서 봤을까요~


또 다른 걸 만들고 있습니다.
요번엔 뭘까요~~
집중할 때면 나오는 입술 오므리기 표정


완전 열심입니다.
 
 
과연 뭘까요~~


짹짹 새에요~~


꼬리가 아주 길어서 봉황 느낌이 나는 짹짹이 입니다.
멋있지 않나요? ㅎㅎㅎ

세린 멋져!!


제법 창작의 묘미를 알아가는 듯 해서 마냥 뿌듯한 엄마, 아빠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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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난감들을 다 꺼내놓고 하나씩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완전 시장에 들어선 것 같네요. ㅎ

아무때나 오는 기회가 아니에요~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보세요~


연신 쫑알 거리면서 한참을 요러고 놀았습니다.

요건 이쪽에~


자~~~ 골라 보세요~


저 끈소매 티는 자기가 골라서 입었어요.
절대 못 벗기게 합니다. 결국엔 목욕할 때까지 입고 있었네요.
아흑~ 패션 끝내줘!!!


요러고 한참 놀다가 음식을 하고 있는 엄마, 할머니께 자꾸 와서 뽀로로 처방을 했어요.
혼자 웃고 떠들며 집중을 하면서 봅니다.
요럴 땐 좀 무서워요.
아~~ 애들이 이렇게 영상물에 빠져드는 구나 싶어서요.
완전 재밌어!!


며칠만에 할머니 껌딱지가 됐는데 오늘로써 안녕~ 입니다.
아~ 내일 후유증이 걱정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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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엔 일어나면 EBS에서 하는 뽀로로를 시청해 주십니다.
2~3주 됐는데 보면서 같이 호응하는게 참 신기해요.
넘어지면 같이 "어우~~" 하고 뽀로로가 책을 읽으면 자기도 책을 가져와 봅니다.
우스워요.. ㅋㅋㅋ

뽀로로 시청이 끝나니 바로 플레이도를 뒤적거려 놀거리를 가져옵니다.

완전 열중


양말 개기에 이어 오늘은 손수건 세 장을 느닷없이 개주고 있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다시 개기도 하고 아주 꼼꼼하게 개고 있네요.
이런 건 엄마, 아빠 안닮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

두 번째 손수건


마지막 세 번째 손수건~


빠지지 않는 색칠공부 입니다.

밑그림을 아빠가 그려주면...


요렇게 색칠을 한다죠~


뽀로로를 볼 때 집중하는 표정


이래서 TV 보여주기가 뭣해요.
너무 폭~ 빠지는 듯..

요즘 심취해 있는 코파기 입니다. TT


세린아..
코파기는 좀 안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렴...--;

다음 사진은 러브레터의 포스터 같이 나와서 완전 마음에 들어 했던 사진입니다.

오겡끼 데쓰까~~~~~~~



컵쌓기 놀이중


갑자기 짐 싸서 어디론가 떠났다 돌아옵니다.
목쿠션은 팔에 끼고, 블럭은 질질 끌고, 의자는 왜 들고 가니?
거실에서 출국하여 주방을 돌아 다시 귀국했습니다. ㅎㅎㅎㅎ

엄마~ 저 다녀왔어요.


아휴~ 여행은 왜 이리 힘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세린이 하는 양을 지켜보면서 쿡쿡쿡쿡~ 웃어대는 엄마, 아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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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엄마 다리에 붙어서 전화기 장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집중했는 지 혀가 낼름~ ㅎㅎ

오호~ 이게 뭐지?


씻기고 잘 준비 하는데...
한쪽엔 이불, 다른 한쪽엔 베개로 가려(?) 놓고서 까꿍 놀이 하고 있네요.
얼굴만 가리면 안 보이는 거니?
세린아....다 보인다~~~~~~~~~~~

엄마~ 나 숨었어요~


까꿍~~~~


으히히~~ 신난다~~


귀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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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갖고 놀려고 하길래..
뭐라 했더니 들고 도망을 갑니다. ㅎㅎ
이젠 제법 뛰는 것 같아요.

히.....물티슈 놀이를 할까나~


엄마가 안된데~~ 도망가자~~ 끼야홋~~~~~~


세린이의 신난 표정은 언제 보아도 즐겁지요 ..^^


엄마 핸드폰 가지고 가서 열심히 쳐다보고 있네요.
도대체! 왜! 뭐가! 재밌는 걸까요? 허허허~

세린아~ 재밌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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