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으면서 아빠가 동그라미를 세 개 그려줬더니 거기다가 우리 가족을 그리고 있는 세린입니다.
동그라미만 그리면 이젠 자동으로 얼굴을 그려주는...
반복의 힘인가...--;;

눈~~ 코~~~


얼굴을 다 그리면 머리카락을 그려줍니다.


완성된 우리 가족~


세린이 작은 엄마,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준 코트인데..
세린이가 너무 좋아해요.
요것만 입으면 무진장 이쁜척을 해줍니다. ㅎㅎ
쁘이~~


같이 보내준 내복들이에요~

 
세린아~
엄마가 기록으로 다 남겨둘 테니 까먹지 말고 나중에 다 보답해야 한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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