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놀이 하면서 단어를 익혀줄려고 하는데...
돼지 꿀꿀~ 했더니 양손으로 사정없이 찔러줍니다.

세린아...한 손 방향이 좀..


이럴 줄 알았다!! ㅎㅎ



엄마 눈을 컵으로 씌우는게 재밌는 지 신난 세린이에요.
세린아~ 엄마 눈 빠지는 줄 알았다. ==;;;;;

으히히히히~~ 재밌어요~


목욕시키고 로션 바르는데..
어찌나 이쁘게 절 쳐다보는 지...귀여워(고슴도치 엄마)~ ㅋ

엄마~ 이쁘게 잘 발라 주세요~


요즘은 로션 바를 때 자기가 발라 보겠다고...--;
배 위에 조금 찍어 주면 열심히 눌러댑니다. ㅎㅎ

이렇게 바르는 건가~



오늘은 응아를 하는 바람에 목욕을 조금 일찍 시켰네요.
사과 간식 먹이는데 입술이 너무 이뻐서..ㅎㅎ

쭈~~~


쭈욱~~


딸기 으깨서 우유에 섞어줬더니 엄청 잘 먹네요. ㅋ

맛있어요~~


세린아...사과는 포크로 먹는 것이야..ㅋㅋ


포크로 사과를 먹는 건 아는데..
이게 포크인 지 숟가락인 지...구분을 아직 못하나봐요.
한참 웃었어요...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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