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맘마 먹자~"를 외치면..
쪼르르 와서 의자에 앉혀달라 하고 밥 한그릇 뚝딱~ 비워줄 때....
기분이 무지무지 좋아져요. ^^

냠냠~~ 맛있게 먹는 중


엄마~ 잘 먹었습니다~


후식까지 싹~ 비웠어요. ^^


뻥과자 먹어주면서 블럭놀이 하고 있네요.
다 만들고 들어서 가져가고 싶은데 블럭이 헐거워서 자꾸 떨어지자 여러번 시도하는 모습이에요.
잘안되니 결국엔 양손으로 집고 일어서지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나 봅니다. ^^

잇차~ 잇차~ 왜 안들리지?


ㅎㅎ...
아가들 하는 거 보면 웃겨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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