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밥도 맛있게 먹고 세수도 하고 로션도 잘 발라 줍니다.

쓱싹~쓱싹~


별이 반짝반짝 해요~


귀염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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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있는데 엄마가 난데없이 카메라를 들이밀었는데도 포즈를 취해 줍니다.

음...사진요?


요렇게~~


아이챌린지에서 하는 한글 수준 테스트가 있더라구요.
아직 한글을 가르쳐 보진 않았지만 학습지에서 자꾸 한글이 나오니 한번 테스트 해봤어요.
테스트라고 해서 한글을 읽고 쓰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엄마가 문제를 읽어 주면 해당하는 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거네요.

진지하게 테스트에 임하는 중


난 세모를 할꺼야! 라고는 세모를 하고 있습니다. --;;


요요를 한참 가지고 놀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는 곳이라고 세린이가 꾸며놨어요.


세린이가 보고 싶어 전화를 하신 외할머니.
정말 오랜만에 통화를 해주십니다.
요즘은 전화에 흥미가 떨어졌는 지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하고는 끝이에요.
왠일로 오늘은 "놀러 오세요~" 라고 말하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고 있네요.

여보세요~~


뭐가 그리 신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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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면서 자꾸 장난을 치려고 해서 요즘 고쳐보려고 하는데요.
마음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너무 보채지 말고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할까봐요.

이렇게 열심히 먹다가도~


쫑알거리며 장난치기


이렇게 말이죠. --;;;;


의사 선생님은 20분안에 밥 먹이고 치우라고 하시는데요.
30분안에만 먹어줘도 좋겠습니다.
밥 욕심은 있어서 꼭!! 다 먹는다고 하는데 먹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40~50분은 걸려야 됩니다. --;;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져서 30~40분대로 끊고 있어요.
조금만 더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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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출장을 따라 쉬익~ 제주도 다녀왔어요.
제주도도 폭설에 날씨가 춥다고 해서 비행기가 결항되지나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네요.
엄마랑 먼저 공항에 도착한 세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만날 생각에 신나하고 있어요. ^^

신나요~


어서 가요~


비행기 구경


이젠 제법 혼자서 의젓하게 앉아 있네요.
떼 한 번 부리지 않고 책 보면서 잘 도착했습니다. ^^

히~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왠걸..
너무 따뜻한 날씨에 역시 제주도구나 싶었네요.
외할머니댁에 도착!
세린이를 위해 준비해 두신 장난감들로 행복한 세린입니다~

개구쟁이~



그나저나 뭐 하면서 보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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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잘자고 일어나 갑자기 왠 귀신 놀이?
괴물이다~~ 이러면서 머리를 귀신처럼 내리고 있습니다.

괴물이다~~


흠..이 사진 보고 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만들어 줘도 이쁘겠다 싶었네요. ㅎㅎ


오늘 따라 레고를 끄집어 내서 혼자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이젠 나름 창작하면서 뭘 만드는데 결과물이 제법 멋있어요(엄마, 아빠 눈에만). ^^

열심히 만드는 중


나름 멋있지 않나요? ^^


오후에 반찬 하려고 메추리알을 삶아서 세린이랑 같이 껍질을 깠어요.
처음에는 잘 도와주는가 싶더니 먹느라 정신없네요.
오물오물 먹는 거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야금야금 잘도 먹습니다.


열심히 껍질 까서 입으로 쏙~


엄마를 도와준다고 완전 적극적이더니 결국엔 메추리알로 배를 채우네요.
귀여운 우리 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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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람이 제법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해요.

우물 우물~ ㅎㅎ


이제서야 컨디션을 찾은 듯 장난 꾸러기 표정


할머니와 담소중 ^^

 
재밌어?


퍼즐 맞추기 하고는 자랑


 
아프고 나더니 훌쩍 커버린 느낌입니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도요.
그리고 점점 자기 고집도 세지는 듯 싶어요.
흑~ 그건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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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옷 입다가 청소기를 보더니 청소한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엄마를 도와주는 거니? 아님 그냥 재미있는 거니? ^^;

열심히도 합니다.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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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교? 엄살? 이 늘었네요.
아침에 일어나 엄마 팔을 베고 누워서 "응애~ 응애~" 하고 있어요. TT

세린이는 아기에요. 응애~ 응애~


저녁에 목욕하려고 머리를 풀었는데 너무 이쁜 겁니다.
또 사진 놀이 했어요. ^^

파마머리도 이쁠 것 같지요?


뿌듯한 웃음~


뿌이를 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갑자기 손끝이 콧구멍으로!!


이구~ 장난 꾸러기!


요즘  세린이와의 대화가 어느정도 깊어지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합니다.
힘들 때도 물론 있지만...보람있구나 싶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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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으면서 쳐다볼 때면 정말 개구쟁이가 따로 없다니까요.
키도 많이 자란 것 같아요.
태어났을 때보다 2배로 큰 듯 싶어요. ^^

언제나 건강하게 자라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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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요 며칠 또 밥을 안 먹기 시작하네요.
입맛 주기가 있나봐요.
한그릇 뚝딱 했다가 조금 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반찬 때문인가...
식신아 돌아와다오~

그리고 식사 시간엔 장난은 이제 그만해 주렴.

저 아무것도 안했어요~


이렇게 이쁜데요~


밥도 요렇게 잘먹고~


심심한데 장난 칠 것 뭐 없나~~


세린! 엄마가 반찬 고민에 고만 시달리게 밥 좀 잘 먹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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