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기 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주네요.
요즘 점점 능구렁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이힛!!


우리 귀여운 토실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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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도 장난~

엄마~ 역시 고기는 맛있어요!


이건 접시 모자?


저녁에 놀다가 테이블 밑으로 들어간 공 주우러 들어가서는 아예 누워버렸네요.
꾸물꾸물 애벌레처럼 움직이더니 밖으로 나오는 개구쟁이. ㅎㅎ

엄마~ 여기 아늑해요!


신나는 탐험세계~ ^^


이제 곧 주말이닷!
재밌게 놀아보자~ 근데...뭐하면서 놀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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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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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늦은 점심 먹으러 식당엘 갔어요.
테이블 둘레를 빙빙 돌고,
수저통 가지고 장난하려고 하고,
압권은 물수건 가지고 방바닥 닦아주시고, --;;

아흑....

그래도 사진 찍으려 하니 이쁜 포즈는 취해 줍니다.

아빠는 차마....ㅋㅋ


세린아~ 얼굴 눌린다~


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올만에 장난감이나 볼까 하고 토이저러스에 들렸어요.
오랜만에 왔더니 좀 다른 반응을 보여주네요.
예전엔 무관심했던 인형들을 하나씩 꺼내달라고 해서 꼭 껴안아 주고,
자기 맘에 드는 물건들은 카트 안에 집어 넣어요.
자전거를 타겠다고 해서 한참 타고,
레고 구역에서는 벗어나질 못하네요.
그래서 충동구매로 레고 들고 왔어요. ㅎㅎㅎ

좋니?


이 동물 캐릭은 엄마가 더 맘에 드는 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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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어디선가 둘둘 말린 코팅지를 줏어와 팔에 끼고 놉니다.
길어진 팔로 장난 치고 있어요. --;

팔아 길어져랏~~~


아흐~ 이것도 심심하넹.


요즘 들어 목이 탄 지 물만 엄청 찾아요.
틈만 나면 물 달라고 하네요.
밥을 그렇게 먹어야지!!

아흐~ 목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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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양갈래로 머리 묶어줬는데 리본핀 갖고 와서는 다 달아달라 하네요.
달아줬더니 왠 춘리가? ㅋㅋㅋㅋ

북 치면서 노는 중~


무조건 달아 달랍니다. ㅋㅋㅋ


만쉐이~~


그대는 진정한 장난꾸러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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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깔아놓기에 이어 덮어쓰기까지 하고 있네요.
손수건이 그렇게 좋니? ㅎㅎ

요렇게 덮어 써 보자~


한동안 잠잠했던 손씻기를 계속 해달라고 하네요.
스툴을 들고 와서는 졸라댑니다.

저 손 씻을래요~

키가 많이 컸어요.
예전엔 까치발을 들어야 했는데 이젠 그냥 서서도 충분하네요.

저 많이 컸지요?


손 씻고...


손 탈탈 털고~


그러곤 치즈를 먹어줍니다.


목욕 전에 아빠랑 장난 치는 모습


예전 같았음 너무 신기해했던 세린이의 행동들이 이젠 일상이 되서 신기한 감정들이 무던해져 가고 있습니다.
많이 컸나 봐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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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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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에 의자를 얹어 놓고는 엄청 좋아하네요.
도대체 너의 웃음코드는 뭐니?

오~~ 좋아!!


하나~ 둘! 하나~ 둘!


요즘 밥을 잘 안 먹는데 밥 먹기에 왜이리 열성적인가 싶더니..멸치 때문이였습니다.
멸치홀릭~ 세린~

왠일로 잘 먹는다 했다!


갑자기 멸치만 퍼먹는 세린..--;

달달하고 짭짤한 멸치볶음만 좋아해요.
헝~ 갑자기 밥을 잘 안 먹기 시작하는 세린이네요.
밥이 맛이 없나? --;;;

밥은 안먹고 장난만 치려는 세린.

그래도 이쁜짓은 한다네요.


머리에 손? 이니?


이거는?


요건 밥 안 먹겠다고 떼 부리는 중입니다. --;


하이고...
잘 먹을때가 좋았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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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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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 세린이는 할머니와 근처 공원에 마실 다녀왔어요.
아휴~ 저 지치지 않는 체력은 도대체 어디서?
세린이의 응가로 산책을 접고 돌아오신 어머님..ㅎㅎㅎ

같이 아침 준비 했어요~

옆에 앉아서 한자리 하고 있네요.


목이 탄 지 물도 정말 많이 마셨어요.


아침 준비하는 사이 혼자 놀기 심심했는 지 혼자 만들어 놓은 작품.
몬살어~~~ ㅋㅋ

이게 뭐니?


이 작품의 의미는?


밥 먹고 자기 얼굴만한 복숭아 드고 혼자 좋아하고 있어요.
복숭아도 엄청 좋아하네요.
엄만 몰랐다!! ㅋㅋ

히~ 복숭아 맛있어요!


할머니께 세 살 손가락 펴기 신공을 보여주는 세린
(손가락은 하나밖에 필 줄 몰라요. ㅋㅋㅋ)



할머니께 화장하는 법을 배웠어요.
아이고~ 자기도 여자라고 요런 거 디게 좋아하네요. --;

여자는 가꿔야 해요~


점심 먹고 좀 있다가 부랴부랴 집으로 올라왔어요.
차 막힐까봐 세린아빠는 엄청 달리고....좀 막히긴 했지만 7시 전에 집에 도착했네요.
아휴~~~~~~~~~~~ 짧은 여행이지만 완전 녹초가 됐네요.
더워서 그런 듯 싶어요.
짧아서 아쉬운 나들이였지만 맘은 뿌듯한 여행이였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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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는 아니지만 가끔은 새친구 붕붕카와 놀아주기도 합니다.

흠..요게 안전벨튼가?


잡고 서기만 하지 타려고는 안합니다. ㅎㅎ


우리 세린이 목욕하는 모습이에요~
전용 파란풀장(ㅋㅋ)에서 목욕을 시키는데 요즘따라 얌전히 있질 않아서 좀 힘이 듭니다.
아빠가 대부분 시켜 주는데 왠지 엄마가 씻겨줘야 더 깨끗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ㅎㅎㅎ

아빠~ 나 좀 이쁘게 찍어주세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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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키려고 옷 벗긴 후에 잠시 놀게 놔뒀더니..
간식 먹고 난 통을 가지고 장난을 치네요.
귀여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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