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무리한 탓도 있고 일요일이라 피서객들이 많을 것 같아 오늘은 집에서 쉬었어요.
오후쯤 되서 세린이의 외증조 할머니께 인사드리러 갔지요~
 
 외증조 할머니께 가는 거에요?


새침한 세린일 장난감으로 유혹하시는 할머니..ㅎㅎ

세린아~ 이게 뭐지?


눈치 보는 세린..ㅎㅎ


마당에서도 좀 놀아보고...

신기한 풀이 많네~


이건 뭐지?


처음에 어색함은 어디 던져버리고~ 신나게 뛰어 놀고 있어요. ㅎㅎ

이히~~~


저녁 약속이 있어서 세린이는 할머니가 봐주시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고고~

아흑~ 또 한치물회..ㅋㅋㅋ


수다 삼매경에 영화까지 관람하고 들어오니 세린이는 아주~ 꿈나라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좋은 꿈 꾸고 있니?


얼마만에 느끼는 자유인가~
너무 좋습니다. TT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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