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에드토이 블럭 놀이를 해주네요.
바퀴 달린 블럭으로 기차나 차 만드는 거랑 구슬 가지고 하는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었다가 왜 망가뜨리니~ ㅎㅎ


요즘 자기 이름 쓰는 거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림이랑 글자를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글씨 쓴다고 끄적거리네요.
뭐...빠른 친구들은 벌써 한글을 읽고 쓰겠지만..
아직 세린이한테는 한글 공부를 시키고 있지 않아요.
다섯살까지는 몰라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요. ^^;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이름이라고 끄적거리고 있는 걸 보면 무지 웃겨요. ㅎㅎ

자세는 나름 됐는데 말이에요. ^^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524(1323일)_애교에 살살~  (0) 2012.05.25
20120523(1322일)_동화 읽어주기  (0) 2012.05.23
20120522(1321일)_애교  (0) 2012.05.23
20120521(1320일)_이뻐져야지~  (0) 2012.05.22
20120520(1319일)_아빠는 친구~  (1) 2012.05.21
20120518(1317일)_로이 케잌  (1) 2012.05.18
20120517(1316일)_구급차?  (0) 2012.05.18
20120516(1315일)_토끼 머리띠  (0) 2012.05.18
20120515(1314일)_개구쟁이  (0) 2012.05.15
20120514(1313일)_^^  (1) 2012.05.15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잘자고 일어나 갑자기 왠 귀신 놀이?
괴물이다~~ 이러면서 머리를 귀신처럼 내리고 있습니다.

괴물이다~~


흠..이 사진 보고 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만들어 줘도 이쁘겠다 싶었네요. ㅎㅎ


오늘 따라 레고를 끄집어 내서 혼자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이젠 나름 창작하면서 뭘 만드는데 결과물이 제법 멋있어요(엄마, 아빠 눈에만). ^^

열심히 만드는 중


나름 멋있지 않나요? ^^


오후에 반찬 하려고 메추리알을 삶아서 세린이랑 같이 껍질을 깠어요.
처음에는 잘 도와주는가 싶더니 먹느라 정신없네요.
오물오물 먹는 거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야금야금 잘도 먹습니다.


열심히 껍질 까서 입으로 쏙~


엄마를 도와준다고 완전 적극적이더니 결국엔 메추리알로 배를 채우네요.
귀여운 우리 딸~ 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
아침에 침대에서 미적거리는 엄마를 위해 울 딸이 준비해준 아침상 입니다.
하나하나씩 거실에서 가져오더니 침대 머리맡에 준비해 줬어요.

감동이야!!


아빠 카메라를 자신의 카메라라고 우기며 찍을 거리가 있을 때마다 세린이 카메라 어딨냐고 찾습니다.
장난감 주면 이거 말고 세린이 카메라를 달라고 하네요. TT

뭘 찍을까나~


일렬로 늘어놓는 걸 좋아하는 세린입니다.
블럭 놀이하다가 난데없이 차곡차곡 쌓아올려 놓네요.
엄청 꼼꼼 하지요? --;

 
카메라를 가지고 와 기념 사진도 찍고..


윙크도 한 번 날려줍니다.


이쁜 우리 딸..ㅎㅎㅎ
Posted by 공원
,
요즘 들어서 인형들을 부쩍 챙겨요.
소꿉놀이랑 블럭 놀이도 자주 하는 놀이중 하나랍니다.

토끼야 이거 먹을까?



블럭 놀이 하고 싶다고 열심입니다.



집중할 때의 입모양


 열심이지요?
Posted by 공원
,
요즘 이쁜 애교로 엄마, 아빠를 살살 녹이고 있네요.

똘망똘망~


오늘도 저녁 먹기 전에 목욕 먼저 했는데 너무 이뻐서 한 컷~

^__^


살이 점점 빠지는 것 같아 고열량 후식을 준비했어요.
밥은 잘 먹는데 너무 단백하게 먹는가 싶어서 말이지요.
활동량에 비해 열량이 좀 부실한가 싶어 지방 섭취를!! (허~ 부럽다!!)
역시나 맛있게 먹어줍니다. ^^;

슈크림을 맛나게도 먹네요~


저녁 먹고 좋아하는 레고 놀이~


레고는 집중하면 한두시간도 거뜬하게 놀아주네요.
 
Posted by 공원
,
간식 먹다가 블럭 놀이하는 세린에게 웃어보라 했더니..
사진용 억지 웃음을 지어주네요.

윙크니? 웃음이니?


블럭 놀이 하면서 포즈도 취해주고..


간식도 먹으면서~


완전 집중


오늘도 엄마랑 셀카 찍기 놀이를 하였지요.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연신 깔깔 댑니다. ^^

^__^
 
 
Posted by 공원
,
커피 캡슐 정리 담당은 우리 세린입니다.

엄마~ 제가 할께요~


종류별도 아니고~ 그냥 세린이 맘대로~~ ^^


할머니께서 사주신 블럭으로 만든 비행기 장난감을 잘 갖고 놀아주네요.
혼자 "붕~~ 부웅~~~" 소리 내면서 가지고 놀아요. 귀여워!!

뱅기~ 부웅~~~~~~~


마트 갔는데 왠일로 방울 토마토를 사달라고 조르는 겁니다.
뭘 사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사갖고 왔는데...얼렁 씻어내라고~~
정리도 안하고 먼저 씻어줬더니 신나서 한 입 먹고서는 "안 먹!!! 안 먹!~" 이라고 외칩니다. 허허허~
어쩐 지 왠일로 토마토를 사달라고 하나 했다!! ㅋ

한 입 먹고는 요상한 표정을 짓는 중..ㅎㅎ

과연 방울토마토를 뭘로 알았을까요~~
대추 방울 토마토여서 살짝 질겨서 그랬나....흠....
볼때마다 계속 먹으려고 시도는 하는데 조금 먹다 마네요. ㅎ


블럭 놀이도 여전히 열심히 해줍니다.

블럭 놀이 집중


그리고는 정리까지~


엄마 머리 묶어주기~


엄마 흉내를 내는 중입니다.
요즘은 엄마, 아빠가 하는 걸 봐뒀다가 곧잘 따라해요.
한편으론 우습고, 한편으로는 아차! 싶네요.
엄마, 아빠를 "여봄~" 이라고 부를 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210(854일)_장난 꾸러기  (0) 2011.02.11
20110209(853일)_머리 묶기  (2) 2011.02.09
20110208(852일)_번데기  (2) 2011.02.09
20110207(851일)_피곤  (4) 2011.02.08
20110206(850일)_아쉬운 하루  (2) 2011.02.07
20110204(848일)_스티커책  (2) 2011.02.05
20110203(847일)_설날  (2) 2011.02.03
20110202(846일)_신나는 하루  (2) 2011.02.02
20110201(845일)_스스로 해보자~  (2) 2011.02.02
20110131(844일)_최봉~  (0) 2011.02.01
Posted by 공원
,
지인께서 책 선물을 해주셨어요.
알님 감사해요~~~ 세린이가 얼마나 좋아하는 지 몰라요. ^^

우리 세린이 보자마자 "엄마 빨리와~"를 외치며 책을 정신없이 봅니다.

눈이 휘둥그레~


엄마 빨리와~~ 엄마 빨리와~~~


그저 좋은가 봅니다~


이건 뭐???? ㅎㅎㅎ


요런거 엄청 좋아하는 세린이에요. 허허허허~

'둥실이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119(832일)_모범생 포스~  (0) 2011.01.20
20110118(831일)_눈웃음  (2) 2011.01.20
20110117(830일)_사랑해~~~  (0) 2011.01.18
20110116(829일)_하루 일과  (2) 2011.01.17
20110115(828일)_콩순이  (2) 2011.01.17
20110113(826일)_공구소녀  (0) 2011.01.14
20110112(825일)_소꿉놀이  (2) 2011.01.14
20110111(824일)_뛰어 내려 보자?  (0) 2011.01.11
20110110(823일)_소꿉놀이  (6) 2011.01.11
20110109(822일)_모자 쓰기  (4) 2011.01.10
Posted by 공원
,
블럭 놀이가 한창 입니다.
요번꺼는 제법 가지고 놀아주네요.

요기다가 끼워 볼까나~


집중하면 입술을 쪽~ 빠는 세린.


쁘이도 한 번 날려주고~


윙크도 날려 줍니다~


양손 "브이~" 를 하는데 마치 디스코를 추는 것 같네요.

찌르고~ 찌르고~

 
Posted by 공원
,
이젠 일과가 되어버린 아침 블럭 쌓기.

오늘은 탑을 쌓자~


저녁에 아빠랑 놀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주네요.

뭔가 간절히 요구할 때~ 주세요~


쵝오~~~
(엄지손가락을 번쩍 드는 버전과 검지를 드는 두 개의 버전이 있답니다.ㅎㅎ)


아기때 찍었던 앨범에 있는 세린이를 보면서 자꾸 똑같은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해요.

아빠~ 발 좀 잡아주세요!


야무지게 멸치 먹는 중

 
돌고래 타게 해달라고 아빠한테 조르고 있어요.
"빨리~~ 빨리~~~"


아빠~ 이렇게 하는 거에요? 하는 표정.
너무 이뽀!!!


조금씩 의사소통이 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귀여운 것~ ^^
Posted by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