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블럭 놀이를 해줍니다.

무조건 쌓고 보기~


이건 저녁 때 길 만들기~


저녁 먹는데 어찌나 이쁘게 먹던 지...
여튼 잘 먹으면 다 이뻐 보이는 듯 합니다. ^^

엄마~ 이것 보세요~


음~~~


맛있어요~


귤은 죄다 요렇게 뜯어놨네요.
이 작품의 제목은?



이불 빨래 하려고 내놓았더니 거기 올라가 책을 읽어 줍니다.
책도 아빠가 읽으려고 꺼내놓은 것.

음....그러니까..이게...


엄마~ 어려워서 못 읽겠어요~~


우리 예쁜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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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가는 문화센터 수업~
오늘은 곡식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비누방울 놀이로 시작해서 춤도 추고, 엄마랑 말타기 놀이도 하고~
곡식 만져보기 놀이를 시작했어요.
발에 밟히는 느낌이 싫은 지 일어서서 밟으려고 하지를 않더라구요.
발가락 사이에 낀 쌀이나 빼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
지지~~ 하면서 저한테 주어주지를 않나..한참 웃었습니다.

곡식 놀이 중~


아래 사진 보면 세린이가 발가락 끝을 체망에 얹어 놓은 게 보이지요?
발 놓기 싫어서 노는 내내 저렇게 발가락을 올려놓고 놀았답니다. ㅋㅋ

왼발은 그냥 밑에 있는데~~~~ ㅋㅋ


수업 끝나고 손, 발에 도장 받기 시간.
울 세린이 새침하게 있다가 이 시간이 되면 일등으로 달려갑니다.
푸하하하하하~

일등으로 가서 당당하게 도장받고 오는 세린

 
미처 못받은 발에 또 도장 받으러 가는 세린
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끝나고 장난감 구경하러 가서 또 신나게 놀았어요.

피아노 장난감을 보자 달려가서 앉네요.


이렇게 신나게 놀고 장보러 갔는데 두둥~
완전 곯아떨어졌어요.
재미나게 놀긴 놀았나봐요.
밖에서 이렇게 길게 잔 적이 없는데 2시간을 내리 자주네요.
엄마, 아빠는 덕분에 즐거운 쇼핑의 시간을 만끽!

잘잔다~~


집에 와서는 블럭 놀이하면서 놀았어요~

멋지지요? ^^


요건 기초공사 중..ㅎㅎ


아~ 토요일은 왜 이리 후딱! 가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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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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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야 정리를 해주는 세린인데 오늘은 아주 기꺼이 블럭 놀이하고 난 담에 정리를 해주네요.
어쩐 일이야~~~


 
수고했어~~~~~~~~~


끝내 블럭 상자 뚜껑은 안 닫아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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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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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인형을 가지고 이뻐해 주고 있네요.

곰돌아~ 잘 있었어?


아흥~ 이뻐라~


뽀뽀도 해줄께~


저러고 한동안 놀더니 갑자기 모라 하면서 곰돌이를 집어 던지더군요.
뭐지? ㅋㅋㅋㅋ

블럭 놀이 하자고 장난감을 가져옵니다.
엄마는 이럴 때가 너무 무서워~~~~ ㅎ

엄마~ 우리 이거 같이 해요~

잘 쌓다가 마지막에 쓰러져 버렸어요.
그 담엔 다 쌓고 자꾸 쓰러뜨리는 만행을 보여줍니다. --;;

영차~~ 앗!


다시 도전~~


벌써 이쁜 시기는 지나가는 건가요?
이쁘긴 한데 고집과 엄살이 말도 못해졌어요.
아~~~ 부모의 사랑이 부족한 건 지 아님 이 맘때쯤이 다 그런 건 지 고민됩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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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블럭놀이를 열심히 해주고 있네요.

엄마~ 나 이거 이쁘지요?


완전 열심입니다.


주로 바퀴 달린 블럭을 베이스로 깔고 시작해 줍니다.
하다가 맘에 안 들면 휘리릭 휘저으며 어지럽히기도 하지만 곧잘 놀아 주네요.

높게~ 높게~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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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맘마 먹자~"를 외치면..
쪼르르 와서 의자에 앉혀달라 하고 밥 한그릇 뚝딱~ 비워줄 때....
기분이 무지무지 좋아져요. ^^

냠냠~~ 맛있게 먹는 중


엄마~ 잘 먹었습니다~


후식까지 싹~ 비웠어요. ^^


뻥과자 먹어주면서 블럭놀이 하고 있네요.
다 만들고 들어서 가져가고 싶은데 블럭이 헐거워서 자꾸 떨어지자 여러번 시도하는 모습이에요.
잘안되니 결국엔 양손으로 집고 일어서지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나 봅니다. ^^

잇차~ 잇차~ 왜 안들리지?


ㅎㅎ...
아가들 하는 거 보면 웃겨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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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루는 우리 세린이한테 타고 노는 거 외에도 쓸모가 많답니다.
봉잡고 일어서기, 밑에 들어가 놀기, 점퍼루 타기, 응아 도우미(ㅋㅋㅋㅋㅋㅋ...)등..
마지막 응아 도우미는 아침에 세린이가 일어나서 응아 못 눴을 때 점퍼루 한번 태워주고..
내려놔 보면 80~90% 정도 응아가 있어주십니다. ㅎ
아아주~~~~ 유용하지요. ^^

요렇게 손가락 끝이 하얘지도록 봉을 잡습니다.


엄마? 불렀어요?


욧! 앵무새 장난감이 말을 안듣네~


요렇게~~~ 기대서 쉬기도 합니다.


가만 있어 보자~ 요게 뭐더라~


욤욤~ 점퍼루 놀이~


조그만 블럭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 하납니다.
요거 던졌다가 다시 주우러 가고, 다시 던지고....쫓아가고..그렇게 놀고 있네요.

재밌어?


세린아~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다오~~~ ^_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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