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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7 20120716(1376일)_돌아오는 길 1
  2. 2012.07.17 20120711(1371일)_휴가 시작~
  3. 2012.02.12 20120210(1219일)_휴가 끝
  4. 2011.05.18 20110516(949일)_집으로~ 2
집으로 돌아오는 길.
돌아가기 싫다며 외할머니집에 있는다고 하네요. ^^;;;

집으로 가요~


많이 피곤했었나 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잠이 들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한참을 더 잤네요.
요번 여행은 알차게 구경해서 왠지 뿌듯합니다.
다음에도 재밌게 놀자~ 세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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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휴가는 동생 내외 휴가일정에 맞추다 보니 아주 급히 떠나게 되었네요.
그래도 울 세린이는 즐거워 랄랄라~~ ^^

콜택시 기다리면서 아빠처럼 앉는다고 하네요.


겨우 엉덩이 걸치고~


공항 도착해서 대기 중~


떠나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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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휴가가 길 것 같았는데 어느새 다 지나버렸네요.

벌써 끝나버렸어요~


능구렁이가 다 됐어요~


공항에서 뿌이~


피곤한 지 출발하고 얼마 되지 않아 다리에 눕더라구요.
조용하다 싶어 봤더니 꿈나라로 슝~  ^^;

의젓하네~


재밌는 제주 여행이였어요~


어느새 잠이 들어버리고...


귀여운 우리 딸!


도착할 때까지 그냥 쿨쿨 잤어요.
이제 제법 무거워서 내릴 때 낑낑대고 있었더니 잠이 설풋 깨고는 하늘 말..
"이게 어떻게 된거지?"
"응~ 세린이가 잠들었었어."
"힝...나 주스 못 먹었는데.."
푸하하~ 너무 웃겨서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웃어버렸네요.
비행기 타기 전에 주스 먹는다고 신나했거든요. (평소에 단 거 잘 안줘서 미안..--;;)
근데 잠들어 버려서 못 먹은 우리 딸..너무 억울해 했어요. ㅎㅎㅎ

이번 휴가는 여행지엔 많이 못갔지만 그래도 보람찬 여행이였습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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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께서 챙겨주신 선물에 이름대신 낙서를 해주고 있습니다.
깨알같이도 적어 놓고 있네요.

이건 내꺼~~~


면세점 구경하다 잠시 휴식중


또 가볼까요?


세린이는 어제 심야 영화 보느라 졸린 엄마, 아빠한테 비행기 안에서 연신 수다를 떨면서 잠도 못자게 하더니..
랜딩하고 있는 사이 쥐도 새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렸네요.
정말 순식간이였습니다. 허허허~
택시 안에서도 내내 자고 집에 와서도 한시간 더 잤어요. ^^;;;;

피곤했구나아~


주말 사이에 도착한 엄마 우의를 가지고 패션쇼 중입니다.

멋지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요번엔 보람차게 잘 보내다 왔어요.
어머!! 근데 생각해 보니 바다를 못보고 왔네요. ㅎㅎㅎ
제주에서 바다를 못보고 오다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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