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아팠을 때 영화관 놀이 끝내고 나서 갑자기 노래 소리가 들려와 뭐지? 하고 봤더니..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었어요.
푸핫~ 우리 귀여운 딸...도레미 파솔~ 도레미 파솔~
중간에 보면 가사도 맘대로 지어서 불러줍니다. ㅎㅎㅎ



멋있어!!!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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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나 했더니 다른 벽에 붙여져 있었던 키재기 스티커를 떼와서 붙이고 있었어요.
나름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나 봅니다.

예술 중


낮잠을 좀 늦게 잤더니 저녁이 다 되어서 일어났어요.
아흑...저녁 먹고, 목욕하고 바로 자야되는데...잘 자려나?

비몽사몽 중에 책 보고 있어요.


저녁 먹고서는 뭐하나 했는데 쿠션 위에 자기 소파 올려놓고 그 위에 앉아서 책 보고 있네요.
아주~~~~~~~~~ 편하구나~ ㅎㅎ
엄마가 이따 다~ 치워야 하는데..-ㅜ

편하니?



좋아요~~~~

 
목욕하기 전에 노래와 연주 솜씨를 뽐내줍니다.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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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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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뒤지기에 여념 없는 세린.
뭘 찾는 거니?
그게 어디 있을 것 같은데~


노애부~ 가 뭔지 아세요?
세린이가 하는 말로 "노래 불러요." 랍니다.
노애노애 노애부~
손발로 치는 신개념 피아노..==;;



엄마~ 나 잘하지요?


아빠를 쿠션 삼아 뽀로로 감상중


매일 귤 몇개씩은 섭취해 주십니다.
귤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요. --;;;;;
귤이 맛있는 걸 어떡해요~


 세린아~
그래도 밥은 먹고 귤을 먹어야 하지 않겠니?
그러다 손 노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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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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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장난감 구경 갔다가 드럼 장난감이 있는데서 발길을 못떼는 세린이에요.


촹~ 촹~ 촹~ 촹~


요건 쇼핑 다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 치고 있는 거 턱~ 뺏어다가 자기가 치고 있는 모습이지요.
그럴싸 하지요? ㅋㅋㅋ


도레미~ 도레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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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기 전에 세린이랑 아빠랑 놀고 있는 모습이에요.
초점이 안 맞아서 흐리지만 신나하는 게 느껴지는 듯 해요. ^^

이얏호~~~


식빵을 조금 쥐어줬더니 우걱우걱 잘도 먹습니다.

얌~얌~ 맛나!!


기분이 좋을 때는 요상한 세린이만의 춤으로 즐거운 맘을 표현하지요. ㅋ

요~ 요~ 체키라웃!~~


간만에 피아노 장난감도 들고 와서 눌러줍니다.
요번엔 그럴싸하게 손가락으로 건반을 눌러주네요. ^^

도레미파솔라시도~~


기분이 좋아서 발 동동 구르며 혼자 춤추는 걸 보면...
언제 저렇게 컸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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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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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도 바닥에 뭔가 작은게 떨어져 있으면 쬐그만 손가락으로 집으려 합니다.
엄마, 아빠 눈엔 잘 안보이는 작은 깃털이 하나 떨어져 있었는데...
자기 영역인 건 지...고거를 집으려고 애쓰고 있네요. ㅎ

아후~ 엄마는 참~ 청소 좀 깨끗하게 해주세요~


일명 삼각김밥 노란 블럭은 세린이가 잘 갖고 다니는 장난감 이지요.
뭐가 그렇게 좋은 지 한 손에 꼭 쥐고 기어다니면서 놉니다.

음......이 장난감이 왜 좋으냐면 말이죠~

히~ 그냥요~~ ^^


우리 세린이의 후덕한 웃음입니다.

흐~ 저 이빨도 났어요~


요즘 심취해 있는 피아노 장난감 이에요.

엄마~ 제 피아노 치는 솜씨 좀 보실래요?

흠~ 오늘따라 좀 안되네?


불협화음도 좋기만한 콩깍지 씌운 엄마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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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 옆모습 이쁘죠?
뺨에 아직 모기 물린 자국이 하나 남아있긴 하지만....
오동통 볼살이 너무 이쁩니다. ^^

엄마~ 내 옆라인 어때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사주신 피아노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네요.
호기심에 툭툭 건드려 보고 있습니다.

음...일단 악상을 느껴보자~
.
.
.

자!!!!!!!!! 준비가 됐으면~~~~


후루루루루~~~~~ 빠빠밤~~~~~ 따단~~~~~



백토벤 등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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