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어주다가 이쁜 표정 보여달라고 하니 요러네요.
윙크, 눈웃음, 최고, 뿌이, 이쁜표정등 다 지어줍니다.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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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간식 먹고 있는 세린인데 어찌 포즈가 아줌마 필이~

저 사과 먹는 여자에요~


자세를 살짝 바꾸면 요염한 포즈로~


사진 찍자고 서 보랬더니 요렇게 나름 이쁜짓이라고 취해 줍니다.

사진 찍어 주세요~


한참 동안 저러고 놀았어요.


저농약 사과여서 껍질까지 줬더니 속만 파먹고 있어요. --;


일렬로 늘어뜨려 놓고 스케이트 타고 있어요. ㅎㅎ


그렇게 하면 재밌어? 세린?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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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에 의자를 얹어 놓고는 엄청 좋아하네요.
도대체 너의 웃음코드는 뭐니?

오~~ 좋아!!


하나~ 둘! 하나~ 둘!


요즘 밥을 잘 안 먹는데 밥 먹기에 왜이리 열성적인가 싶더니..멸치 때문이였습니다.
멸치홀릭~ 세린~

왠일로 잘 먹는다 했다!


갑자기 멸치만 퍼먹는 세린..--;

달달하고 짭짤한 멸치볶음만 좋아해요.
헝~ 갑자기 밥을 잘 안 먹기 시작하는 세린이네요.
밥이 맛이 없나? --;;;

밥은 안먹고 장난만 치려는 세린.

그래도 이쁜짓은 한다네요.


머리에 손? 이니?


이거는?


요건 밥 안 먹겠다고 떼 부리는 중입니다. --;


하이고...
잘 먹을때가 좋았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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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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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읽기에 심취해 주시는 세린입니다.

뿡뿡이가 방귀를 껴서..어쩌구 저쩌구~


책 샀더니 어린이 영어사전을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아직 세린이가 볼 수준은 아닌데 그림이 신기한 지 계속 넘기면서 장난치고 있네요.
그러다 사진 찍게 이쁜짓~ 해보라니까 열심히 볼을 찔러주고 있습니다.

너무 찌르는 거 아니니?


만세도 불러주고~


가끔씩 엄마도 봐주고~


그러다 다시 열중하는 세린~


언제쯤이면 엄마랑 같이 앉아서 나른한 오후의 독서를 즐기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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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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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잘 먹고, 혼자 잘 놀고, 애교도 부리는 세린이가 요즘 너무 이쁘네요.
한참 재롱피우고 이쁠땐가 봐요.
엄마눈에 하트가 뿅뿅~ 나타납니다. ㅎㅎ

요즘 뽀뽀맛을 알아서 패티만 보면 쪽쪽~ 입니다. ㅋ


이쁜짓도 서슴없이 보여주고~


포옥~~ 볼에 손을 찔러주지요.


혼자 소파에서 얌전히 놀기도 하고..



자기 고집도 생기고...
하고 싶어하는 것도 생겼어요.

짜증내길래 왜 그런가 봤더니....


요렇게 꼭..붙이고 싶었던 거지요. ㅋㅋㅋ


여전히 쌓기 놀이는 참~ 좋아합니다.
컵이랑 블럭이랑 가져다 일단 높이 쌓고 봅니다.

랄랄라~~~


세린이의 컵쌓기..^^


세린이의 블럭쌓기


높게~ 높게~ 쌓다가 쓰러졌어요. ㅎ


창의력 있게는 하지 못하고 일렬로 쭈욱~~~ 쌓기만 해도..
엄마, 아빠는 벌써 요렇게 커준 세린이가 너무너무 이뻐서...
또 눈에 하트가 뿅뿅~ 하지요.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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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이쁜짓 입니다.
예전엔 한 손으로 볼을 찔러댔는데..이젠 양손으로 찔러 줍니다.

이뿌운~~ 짓!


엄마~ 나 양손으로 잘하죵?



우리 세린이가 과연 뭘 하길래 요렇게 조용히 앉아 있을까요~
왠지 뒷모습에서 수상한 냄새가 납니다.

꼼지락~ 꼼지락~


그러면 그렇지!!! 티슈 뽑아다가 찢고 있었네요. ㅎ


엇! 엄마~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열심입니다.


간혹 만세도 불러주고~~


폭~ 빠져서 엄마한테는 관심도 안주네요.


다른 아가들도 그러겠지만..
종이만 보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거 찢을 생각에 기분이 좋은가 봐요. 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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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아가들은 벌써 뒤집기를 한다던데..
우리 세린이는 뒤집을까~ 말까~~만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뭐 좀 늦는다고 별일은 없으니 마음 조급하게 안 가지려고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얼렁 뒤집음의 기쁨을 맛보고 싶은 건 엄마의 욕심일까요? ^^



뒤집기를 할까나~ 말까나~


한참 운동하다 말고는 이쁜짓을 한번 날려줍니다. ㅎ


엄마~ 나 이뽀?


치발기를 질겅거리다 아코야~ 눈도 찌를 뻔 하고..


아이쿠야~



입에 뭐를 집어 넣기 전에는 저렇게 눈을 똥그랗게 뜹니다.


아~~~~~~~~~~~~~~~


아빠랑 놀다가 이쁜 미소를 지어주네요.


아빠~ 나랑 놀아주는 거에요?



으헤헤~ 신나요~~



아빠~~ 요건 메롱 웃음!!


세린이의 요런 웃음이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 합니다.
언제까지나 항상 밝고 건강하게 웃어주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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