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바쁜 일 치루고 오후엔 엄마랑 시간 보내는 세린입니다.

엄마~ 이건 뽀다다에요.


간식도 먹고~


엄마가 빨래 널어놓는데 "가치~ 가치~"를 외치면서 도와줍니다.
완전 효녀 세린!!!

자기 양말만 주르륵~ 일렬로 널어놨어요.


혼자 블럭놀이도 잘해요.
아주 높게~ 높게 쌓고는 마지막엔 꼭!! 화룡점정 꽃(?)을 달아주는 세린.
저거 달았다고 완전 자랑하고 있습니다.

꽃 달았어요~


애교도 많아졌지만 고집도 많아지고..
엄마, 아빠가 기술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 듯 합니다.
기술 = 사랑...인가?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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