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한복 입고 새배드리는 설날이에요~
아침부터 엄마, 아빠 차례상 차리는데 도와준다고 엄청 분주한 우리 딸이네요.
그래도 이젠 제법 도움이 됩니다. ^^

머리도 이쁘게 묶어요~


요 입!! ^^


차례 지내는 동안 촛불만 내내 노렸어요.
근데 딸아~ 그건 입으로 부는 게 아니란다...--;;;;


차례상 차리는 중간에도 계속 밤이랑 대추 먹고 싶다고 졸랐는데...
아직 안된다고 했거든요.
끝나자 마자 대추랑 밤 달라고 하더니 혼자 다람쥐처럼 오도독 오도독~ 열심히 먹네요.

대추 먹는 중..^^


고사리도 오물오물 잘 먹어요~



떡국 먹었으니 이젠 정말 한 살 더 먹었다고 가르쳐 줬더니...
자기가 이제 언니가 된거냐며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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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서울집에 오신 외할머니께서 찍은 사진. 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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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 인사 드리는 세린입니다.
제법 절 흉내를 내네요. ^^

엄마~ 저 잘하지요?


할머니께 세배도 드리고..


아빠께도 세배 드립니다.


할머니께서 같이 있어주니 그저 신난 세린입니다.

으헤헤헤헤~


만두를 빚는데 한 몫 해주네요.

엄마~ 저 준비 다 됐어요~


세린이 때문에 많이도 웃었다지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새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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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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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 떡국 먹고 세살 됐어요~
16개월차에 세살이라니.. --;;;;;;;;;;;;;;;;

한복은 생략하고 머리를 곱게 하나로 묶어보았네요.
이럴수가~ 너무 이쁩니다.(왕고슴도치엄마..ㅋㅋㅋㅋ)

엄마? 이건 새로운 헤어 스탈?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고 착한 어린이가 될께요~


크레용 쌓기도 해보구요~


너무 이쁘죠? ㅎㅎㅎ


간식 먹다가 윙크(?)도 보여주고~


눈웃음 애교도 보여줍니다.


아빠랑 비행기 놀이하는 모습을 찍어보았어요.
요번엔 제대로 신나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하늘로 날아가보자~~~~


이얏호~~~~~~~~~~~~~


식구가 많이 있었으면 북적임속에 귀여움 많이 받고 신났을 텐데..아쉬웠어요.
대신 할머니께서 세린이랑 신나게~ 놀아주셨지요.
할머니의 사랑을 등에 업고 의기양양 노는 모습을 보니 우스웠어요. ^^
참!! 세배도 드렸어요~ 세린이의 방바닥 엎드리기 세배때문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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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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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입니다.
세월도 참 빨리 지나갑니다.
예전 생각으로는 2010년 하면 아주 먼~~~ 미래의 얘기 같았는데..
이제 2010년안에 살고 있네요.
올 한해도 화이팅! 입니다.


음...제가 벌써 세살이 됐단 얘기죠?


음...올해도 신나게 놀고 많이 먹어야지!


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욕심도 많아졌어요.
뻥과자를 한손에 그득 쥐는 건 예사이구요.
장난감도 이렇게 목 사이에 잔뜩 껴두고는 놀러갑니다. ㅋㅋㅋㅋ

하이고~ 떨어질라~ 역시 한번에 세개는 힘들어.


힘들게 가져와서는 늘어놓고 놀고 있네요.

하나~ 둘~ 셋~~


세린이 장기 중에 하나에요.
종이 뜯어서 엄마, 아빠한테 나눠주기..--;;

아빠~ 좀 기둘려 보세요. 내가 종이 뜯어서 드릴께요.



포동포동한 손을 꼼지락~ 꼼지락~ ㅎㅎ


어느새 이만큼 커버렸네요.
자고 있을 때 보면...와~~~ 정말 많이 컸다 싶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다오~

저 많이 컸지요?


밥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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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둥실이에요.
둥실이는 태명이고, 제 이름은 세린이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바랐던 일 모두모두 이뤄지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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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가 밝았네요.
지난 2008년은 우리 세린이의 해였네요.
열달동안 뱃속에서 고이고이 키워 품에 안게 되니 우리 딸이구나..라는 실감이 조금 나기도 하구요.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준 세린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줬음 하는 아빠, 엄마의 바람으로..
무럭무럭 자라거라~


네~~~ 아빠, 엄마~~ ^^




오늘 엄마랑 놀면서 옹알이하는 둥실양의 표정들이랍니다..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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