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빠보다는 엄마를 살짝 더 따르는데요.
같이 놀때는 괜찮은데 목욕할때는 그렇게 아빠를 피해 도망가네요.
덕분에 엄마는 팔뚝이 더더욱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

엄마~ 저랑 같이 놀아요~


이히히히~ 하면서 막 부벼댔더니..
기분 좋아진 세린..혀를 낼름거리면서 꺄륵꺄륵 웃네요.

히~ 엄마 더 놀아주세요~


엄마가 힘내서 많이 많이 놀아주마!!!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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