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아~ 목욕하자~~

앗! 좀 더 놀아도 되는뎅...


목욕하고 나서 원래는 그냥 재우는데 오늘따라 일찍 목욕을 하기도 했고..
출출해 하는 것 같아...바나나를 쥐어줬어요.
매번 한입 크기로 잘라서 줬다가 오늘은 미니 바나나를 통째로 줘봤지요.
잘 먹더라구요. 이젠 번거롭게 자르지 말고 혼자 먹도록 하려구요. ^^

음~ 이거 맛있는데요~


요건 뭐지?


엄마~ 하나 더 주시면 안되요?


결국엔 하나 더 먹고, 치즈까지 한장 해치웠습니다.

이히히히~ 맛있는 간식~


세린아~ 코 낮아진다~ 고만 눌러!


^_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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