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할 때 물티슈 한 장을 발견한 세린..
거실 바닥 닦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물티슈만 보면 왜이리 닦는 지 모르겠어요. ㅋㅋ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귤대장 세린이답게...
귤껍질 까주는 고 사이를 못참아 입이 벌써 엄마손 앞에 와 있습니다.
귀여운 것~~

엄마~ 빨리 빨리~


귤 하나 잡고는 놀러 나가요~


훔...이게 잘 안까지넹..--;


젖병은 끊었고..
집에서 빨대컵으로 우유를 주는데 먹는게 들쑥날쑥 입니다.
어쩔 땐 단숨에 들이키고...어쩔 땐 한모금 먹고 도리도리~

쪽~~~ 빨아서 먹어보자!


장보러 가려고 옷 입히다가 너무 이뻐서 함 찍어봤어요. ^^

엄마~ 나도 데려가요~


요즘 너무 잘먹어서 인 지...
몇일 전에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쌍꺼풀이 없어져 버렸어요.
양쪽에 다 생긴 쌍꺼풀이 흔적도 없이...--;;;;;;;;;;;;;;;;;;;;;;;;;;
몇일 째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흑~~ 돌리도!!!!

이히~ 엄마 괜찮아~ 잘 먹는게 더 좋지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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