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교만점인 세린이에요.
어머님께서 서방님댁에 방문하기 위해 주말동안 저희 집에 계셨는데..
이젠 울지도 않고 어머님을 애교로 살살 녹여버리네요. ㅎㅎ

어머님이 허리를 굽히면서 세린아~ 그러시자..따라하는 모습이에요.

요잇차~~~


요것도~~~


세린이가 자주 하는 동작이에요.
양발을 쫙~ 펴고는 흔들흔들 갸우뚱하면서 대자로 걷는 거지요.
어머님께 이쁨 받으려고 갖은 재롱을~ ㅎㅎㅎㅎ

요래요래~ 왔다갔다~


할머니가 먹여 주시는 밥도 맛있게 먹고~


이 맛이야~


세린이 노는 모습을 찍었는데 완전 신난 초딩처럼 나왔네요. ㅋㅋㅋ

놀러가잣~!


많이 컸네요.
요즘은 정말 하루가 달라요.
어머님께서 오시니 엄마, 아빠랑만 있을 때와는 또 다르네요.
할머니께 자기 편 들어 달라고 떼도 쓰고..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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