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위로 오리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젠 작은 모양도 제법 오래내는 군요.

이 앙~ 물고 오리기 중


척척 잘도 오려냅니다.


귀엽지요?


자기 작품이라며 뿌이를 해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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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아빠가 대충 묶어준 머리가 왠지 청순하게 보이네요. ^^
고슴도치 엄마 눈에 뭔들 안 이쁘겠어요. 허허허~

청순~


요즘 세린이가 즐겨 먹는 오미자차~


오미자청에 물 타서 주면 얼마나 잘 먹는 지요.
이번 가을에 오미자가 나오면 왕창 만들어 둬야 될 듯 싶네요. ^^

간식 먹고 공작 놀이 하고 있어요.
종이를 반으로 접고 가위로 오린 후에 펼치면 온전한 모양이 되는 놀이인데요.
세린이가 무척 신기해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가위로 오리기 하는 거에 푹~ 빠져 있는데 좋네요. ^^

쓱싹쓱싹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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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의 아침 시작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식탁에 앉아 식사하는 걸로 시작이 되지요.
우리집 아침 풍경 입니다.

아빠한테 수다 떨며 먹고 있어요.


저녁 시간엔 한가득 늘어놓고 놀이 삼매경


만들기 놀이중


요즘들어 혼자 역할 놀이하면서 노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것 같아요.
어쩔 때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처럼... 또 어쩔 땐 친구한테 얘기하듯이 할 때도 있구요.
뭐....그럴 때마다 같이 많이 못 놀아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살짝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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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르고 붙이고 공작 놀이에 조금 심취되어 있는 우리 딸 입니다.

집중해서 자를 때면 입모양이 요렇게 변해요.


완전 예술 중!!


종이컵을 가지고 강아지 장난감을 만들었어요~


작은 거지만 어찌나 좋아하는 지요.
자주자주 같이 만들기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저녁은 맛있는 고기에 상추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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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수수깡을 지칭할 때 하는 말입니다.
'깡' 발음이 '빵'으로 들리나 봐요.
수수빵~ 수수빵~ 노래를 불러서 하나 사다줬더니 죄다 꺾어 놓네요.
그래도 즐거워 하니 됐습니다. ^^

수수깡 다섯 개를 몽땅 꺾어놨어요. ^^


정말 재밌어 하는 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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