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버릇'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6.08 20110607(971일)_토끼 한 마리
  2. 2011.02.08 20110207(851일)_피곤 4
  3. 2009.05.18 20090515(218일)_곤란한 세린 2
  4. 2009.03.16 20090313(155일)_요가쟁이~ 4
아침에 일어나 늘어지게 기지개를 펴주고 있어요.
잠버릇이 심해 밤새 뒹굴거리며 자기 때문에 침대에서 재우질 못해요. --;

아흥~~ 기지개~


잠 깨자마자 멍~


일어나 쉬야 하면서도 멍~~


오늘 어린이집에서 토끼 왕관을 만들었나 봐요.
데리러 가자마자 엄마, 아빠 보여줄꺼라고 기대했던 왕관을 쓰고는 자랑자랑 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내내 쓰고 왔어요. ㅋㅋㅋㅋ
기념 촬영 중

 
이쁘지요? ㅎ


아빠 보여줄꺼라면서 내내 자랑자랑 합니다.


이런 모습들 보면 언제 요렇게 컸나 싶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운 내 딸! 쪼옥~~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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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고 일상으로의 적응 중.
울 세린이 꿈나라 여행 중.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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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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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가 새벽에 이렇게 자고 있었습니다.

재워 놓고 거실에 있다가 자러 들어가는데 깜짝 놀랐지요.
침대 밖으로 발 한쪽이 쑝~하고 나와있는 겁니다.
허허허~ 어떻게 이렇게 자고 있는 지 원~
자면서 다리를 팡팡~ 거리며 버둥 거리는데 그러다가 낀 모양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다리가 껴서 아플 수도 있을 것 같아 보호쿠션을 해야 하나 싶네요.
이제 너무 커서 침대를 못 쓸 것 같기도 하구요.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쇼옹~~~~~~~~~


낮에 한참 놀다가 방향 전환을 갑자기 했는 지 다리가 일자로 찢겼네요.
혼자 해결해 보려고 하다가 급기야는 히힝~~~~~~~
엇...뭐지?

히힝~~~~~~~~~~~~ 엄마 도와줘요~


요즘 동작이 활발해 지면서 노는게 점점 과격해 지네요.
침대에 잠깐 눕혔는데 어느새 끝까지 가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등골이 서늘합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도 활발하게 노는 건 좋은 거겠지요? ^^


낮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다리 모양이... 으흐흐흐흐흐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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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난 둥실이..
침대에 세로로 누워 있습니다. ㅋ


엄마~ 저도 어떻게 된 건 지 모르겠어요~



히~ 꿈을 꿨나~~



엣취야~~ 재채기도 하공~



으쌰으쌰~ 저 요가 잘하죵?

요즘 부쩍 다리를 올리면서 노는 둥실입니다.
얼렁 뒤집기를 했음 하는데....
엄마의 바람이 너무 큰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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