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요즘은 저녁에 사진 찍는 걸 까묵어서 아침 사진뿐이 없네요. ㅎ
식사 시간에는 밥 먹는 거에만 집중해 주면 좋을 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세린이만 이런건 아니겠지요? ㅋ

스티커도 붙이고~ 밥도 먹고~


아빠한테 애교 보여준다고 이러고 있어요~


밥 먹다 말고 쿠션위에서 점프는 왜 하는 거니?


먼지 난다. 먼지나~~
할머니께서 며칠 와 계신 동안 완전 세린이 세상 입니다. 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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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다시 식욕을 찾았는 지 아침도 씩씩하게 먹어줍니다.

좋아~ 좋아~


엄마~ 고기 반찬이 좀 맛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만 먹어주면 얼마나 좋아~


아침에 출근하는 아빠께도 아주~~ 공손하게 인사를 해줍니다.

아빠~ 다녀오세요~


현관앞에서도....다녀오세요~~~


우리 이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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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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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머니께서 같이 있어 즐거운 세린입니다.

아침도 척척! 먹어주면 얼마나 좋을 까요..
(반쯤 먹다 말았어요. --;)



그래도 아주 집중해서 먹는 중


할머니께서 하시는 건 다 궁금해요~


요것도 할머니카드에요~


완전 의기양양, 엄살쟁이가 다 되버렸습니다.
영원한 자기 편이 생겼거든요.
요런 거 보면 정말 여우가 따로 없다니까요~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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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가 느닷없는 낙서 중.
마치 편지라도 쓰고 있는 모습이지요?
사춘기가 되면 "엄마~ 싫어!" 하고 반항도 할테지만...
그 전에 언젠가는 엄마한테 편지 한 장 써주고 그러겠지요? ㅎㅎ

엄마께....ㅎㅎㅎ


아잉~~~ 무슨 말을 써야할 지 모르겠어요~


히~ 맛있는 거 많이 달라 해야지!


요즘 열중중인 풍선 놀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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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더니 오늘 아침은 아주 적극적으로 잡솨주시고 계십니다.
그틈에 머리를 묶어주는 엄마..ㅎ

아훙~ 배고파요~


저녁 먹다가 문득 세린이 입술을 봤는데 퉁퉁 부어 오르고 있는 겁니다.
뭐 자극적인 것도 없었고 항상 먹던 반찬들이였는데...뭐지? 싶어서 사진 좀 찍으려는데..
오늘따라 협조를 정말 안해주네요. 

엄마~ 식사 중에 왠 사진이에요~

도망가버리는 세린.

엄마~ 고만 찍으세요~


입술이 조금 빨갛고 부었지요?


흠...한 5분 정도 저러다가 없어지긴 했는데 덜컥 겁이 났었네요.
나머지 밥도 싹~ 비우고 그랬는데 별 탈은 없습니다.
알러지와는 영~ 거리가 먼 세린이라 좀 당황했었네요.
뭐지?뭐지?뭐지?!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의 부은 입술입니다.
그냥 입술을 앙다물어서 그랬었던 거였나...허허허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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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다가 갑자기 왠 낙서? ㅎ

낙서는 약봉지에 해야 제 맛!


아침 다 먹고 입 닦은 후엔 로션을 발라줍니다.
그때마다 도리도리이지요.
기분 좋을 때는 얌전히 있어주지만 대부분은 도리도리~

아흐~ 싫단 말이에욧!


거울 보는 것도 서서히 즐기고 있고..

음~~ 어디가 제일 이쁘지?


놀다가 장난감중에서 딸기 장난감을 가지고 옵니다.
우리 세린이한테 딸기는 따아~~ 입니다. ㅋㅋㅋ

엄마~ 따아~~~ 따아~~~~


이제는 잘시간~
목욕하고 로션 바르고 마지막으로 치카치카~
자기가 하겠다고 칫솔 가지고 매일 실갱이를 하지요. --;;

내가 할래요~~


자기 생각이 늘면서..
고집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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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뚝딱~ 아침을 비워주시고..

정말 리얼한 표정~ ㅎ


엄마는 세린이의 이런 표정이 너무 이쁜데...
세린이가 나중에 보고 뭐라 할라나? ㅎㅎㅎㅎ


저녁에 바나나 간식 먹이다가 전화가 와서 받는 사이에 갑자기 그릇째 들고 허겁지겁 먹고 있는 세린..
웃겨서 얼렁 사진기를 들이댔지요.

엄마가 딴데 보고 있는 사이에 얼렁 먹자~


잘 먹었습니다~~~


다 먹으면 먹던 숟가락, 포크를 꼭 그릇안에 넣어서 줘요.
더 주라는 얘긴가? ^^;;;
 
뭔가 아쉬움이 남는 지 그릇들고 장난 치고 있네요. ㅎ

햐~~ 바나나 냄새 나는데~


엄마~ 나 어디있게요~


귀여운 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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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맘마 먹자~"를 외치면..
쪼르르 와서 의자에 앉혀달라 하고 밥 한그릇 뚝딱~ 비워줄 때....
기분이 무지무지 좋아져요. ^^

냠냠~~ 맛있게 먹는 중


엄마~ 잘 먹었습니다~


후식까지 싹~ 비웠어요. ^^


뻥과자 먹어주면서 블럭놀이 하고 있네요.
다 만들고 들어서 가져가고 싶은데 블럭이 헐거워서 자꾸 떨어지자 여러번 시도하는 모습이에요.
잘안되니 결국엔 양손으로 집고 일어서지요.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나 봅니다. ^^

잇차~ 잇차~ 왜 안들리지?


ㅎㅎ...
아가들 하는 거 보면 웃겨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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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삼한사온은 어디갔는 지 매일매일 춥기만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안방을 벗어날 때 혹시나 재채기라도 해서 콧물 날까봐..
부랴부랴 겉옷을 입혀줍니다.

우리 세린이 아침 빠숑~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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