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린이 한동안 쭈쭈 혼자 먹기를 맹연습 했었는데..
요즘은 안 시키다가 줘봤더니 혼자 먹긴 하네요.
배고플 때는 쪽쪽 잘 먹다가 중간 정도 먹으면 입에 넣었다 뺐다...장난을 쳐요.
아직은 이른가 봐요~ ^^

저 혼자 할 수 있어요~~


요건 조명에 비친 세린이의 손이 이뻐 찍어 본 거랍니다~
어느 틈에 손도 많이 커지고...
내 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되는 손이였는데..
많이 컸네요. ^^



저 많이 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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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짝살짝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모유가 좀 모자란가...
쭈쭈 먹고 난 후에 이유모를 칭얼거림이 살짝 느껴집니다.
배고픈 건 지...잠이 오는 건 지 엄마, 아빠는 도통 알 수가 없네요.



엄마~ 잘못했어요..착하게 있을께요~



오늘 둥실이가 자고 있을 때 문득 손을 찍어보았지요.



둥실이와 놀아줄 때 발도 찍어보았어요.
제법 튼실해져서 뿌듯합니다...^^



그리곤 살짝 외출할려구 3주전에 입었던 우주복을 입혔는데...
헉....작다~~~
무릎이 안 펴집니다. ㅋㅋ
새삼 우리 둥실이가 무럭무럭 크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


어~ 어~ 엄마! 이 옷 작은데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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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뭔가를 유심히 보곤 하는데..
은숙언니가 선물해준 흑백책은 1~2개월에 유용하게 썼고..
이어서 컬러책을 머리맡에 펼쳐 주었다.

자기 전에 유심히 바라보고 있네~


그러다가 하품을~~~ ㅎㅎ...귀여운 것~



보너스~~
요즘 둥실이 손 움직임이 화려해졌다.
사랑해(LOVE)~ 표시를 자주 하네~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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