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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07 20090906(332일)_세린이의 놀이 12
  2. 2009.08.24 20090820(315일)_엉거주춤~ 6
  3. 2009.07.07 20090704(268일)_팬션 나들이~ (1) 4
  4. 2009.05.28 20090526(229일)_눈웃음 작렬! 2
우리 세린이 노는 모습이 조금 과격해 졌습니다.
우아~ 빠빠~ 야하~ 뽀빠삐뽀~ 하면서 뭐라 하는데 당췌 알 수가 있어야지요. ㅎ

엄마~ 나랑 놀아줘욧!


쳇~ 그냥 저 혼자 놀꺼에용~


으이쌰~ 으이쌰~~ 요거 잼있는데요?


칫솔질도 해봅니다.
이도 별로 없고 칫솔도 작아서 앞니 몇 번 쓱쓱 해주는게 다네요. ㅎ

침 질질~~~


엄마~ 혀도 깨끗하게~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주세요~


요즘 아빠를 살짝 멀리하는 것 같아 세린이와 친해지기 대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같이 놀아주고, 간식도 무조건 오빠가 주고, 밤에 재울때도 오빠가 했지요.
성과가 살짝 있는 것 같습니다.
씨익 웃어주며 안길려고 하네요. ^^

대작전의 일원으로 비행기 놀이중


끝나고 나서 따뜻한 포옹도 잊지 않구요~


목욕하고 나서 로션 바르는데...
저 옥수수 장난감은 계속 들고 다닙니다.
일순위로 집어서 물고 빨고 하지요. 플라스틱이라서 괜찮을까 몰라~

세린! 살이 좀 오른 것 같다? ㅎㅎ


옷 입히고 잠시 놀고 있는 사진을 찍어봤네요.
우뚝~ 선 모습이 늠름하기까지 합니다. 쿨럭~
여자애라 갸름한 선이 나와야 하는데 말이에용.
세린아...배 좀 넣어야 겠다~


그럼...이번엔 힘을 줘서~ ^^



점점 자기 생각이 생기는 듯 해요.
먹거나 갖고 싶을 땐 떼도 부리고 살살 웃으면서 애교도 피우고..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라주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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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린이가 혼자 부쩍 서고 있는데요.
아주 가끔만 허리를 펴고 똑바로 서 있고...
거의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고는 엉거주춤하게 서있네요.
아직 무리인가 봐요..ㅋㅋㅋㅋㅋ

엉덩이가 쑤우욱~~~


세린이가 좋아하는 마우스


안돼! 했더니 눈치 보고는..


씨익~ 웃음으로 무마하고 있네요. --;;


요놈요놈 머리속에 장난칠 꾀만 가득~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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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친구 모임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세린이한테 바람도 쐬어줄겸 짐싸들고 나섰지요.
세린이가 없을 땐 주저없이 나섰지만 행여라도 어린 세린이가 고생할까봐 고민이 되더라구요.
1박 2일에 짐이 왜이렇게 많은 지..
세린이 짐이 한가득~ 입니다.


집을 나서기 전 놀고 있는 세린이에요.

히~ 오늘 놀러가는 거에용?


서 있는 세린이 발이 너무 웃겨서~
아가들은 왜이렇게 까치발을 들고 있나 모르겠어요.

으쌰~
 

어린이발 같죠? ㅎ


엄마의 설겆이를 도와주는 우리 착한 세린이...
(사실 장난감인 줄 아는 세린이..--;;)
엄마~ 제가 설겆이 도와 드릴께요~

에이~ 입으로 그냥 하자~

하룻동안 떨어져 있을 패티인형과도 같이 놀아주고...
역시나~ 함 물어뜯어 줍니다.


자~~~ 드뎌 출발!!

엄마~ 우리 어디로 가요?

요건 내 짐가방 이에요?


도착해서는....
오랜만에 보는 아빠 친구분들 앞에서 얌전빼고 있는 세린이네요.
너무 점잖아서 칭찬 받았지요. (집에선 이리저리 잘도 돌아다니믄서..)

엄마~ 나 잘하고 있지요?

저녁 메뉴 맛뵈기 사진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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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린이한테 이제는 서 있는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다가 후루룩~ 하고는 뭔가를 잡고 서지요.
물론 그냥 자리에서 아무것도 안잡고 혼자 서는 건 아직 안돼요. ^^;
너무 서있으려고만 해서 살짝 걱정도 됩니다.
다른 아가들은 이맘때쯤 혼자 앉아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그러는 것 같던데....

우뚝!...저 튼실한 다리를 보라~

배를 소파에 갖다 대고는 기대서 장난감을 가지고 놉니다. --;

뒤에서 본 모습...넘어질까봐 조마조마~ ^^;


놀다가 핸드폰 장난감을 떨어뜨리고는 주우려고 하는 세린~



세린이 오늘 사진 중에 마치 구름위에 붕~~~ 떠 있는 것 같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착시현상같은데....
범보의자를 타고...부웅~~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 같지 않나요? ^^

오옷~ 엄마 무서버요~~ ^^;

에이~ 그런 모습은 찍지 마세요~


이제까지의 미소 사진 중에 가장 근사한 사진이 나왔어요.
대박이야~~~ 대대대 대박이야~~
세린이가 살짝 눈웃음기가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사진은 완전 눈웃음..ㅋㅋㅋㅋ
엄마눈엔 이효리 눈웃음 보다 더더~~ 이쁘게만 보이네요. ^^

아우~~~ 너무 깜찍해~

어쩜 이렇게 이쁠까나~ ^^;;


세린아~
이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_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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