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다가 생선이 이 사이에 끼었다고 빼달라네요.
짝꿍이 보기엔 이 모습이 웃겼는 지 사진을 찍어놨어요. ㅎㅎ

생선 빼주세요~


그러곤 다시 열심히 먹어주지요.

 
저녁 먹고서는 발레 수업 때문에 슈즈 사뒀던 걸 꺼내 신더니 튜튜까지 꺼내옵니다.
그리곤 한바탕 발레쇼가 벌어집니다.
이쁘다고 추켜세워주자 난리가 났습니다.
사진 찍어달라하고 또! 또!를 외치며 포즈를 취해봅니다.

발끝 제법이지요?


그럴싸한 포즈입니다.

 
발 올리기도 해보고~


과연 정식 수업에서도 잘해줄려나 모르겠네요~
 

오늘 이쁘다고 추켜세우니 신나서 하는 모습 보고는 한참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귀여운 우리 딸..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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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짝꿍은 딸바보 라지요~
목욕하고 자기 전에 사진 찍기 놀이를 합니다.

이쁘게 찍어주세요~


청순모드


장난 꾸러기


아빠랑 똑같은 표정 지어보기 입니다.
완전 붕어빵 이지요?
아무리 봐도 딸바보..ㅎㅎㅎ
닮았어~ 닮았어~
 
 
이쁜 우리딸~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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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 하다가 빈 약병을 들고 오더니 아기한테 약 먹이는 거라고 하네요.
엄마가 하던 거 똑같이 따라합니다. 허허


약 먹어야돼~


요렇게 먹고~


이건 아빠 사진 찍는 거 따라하기


아무 생각없이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따라하는 걸 보면 뜨끔합니다.
조심해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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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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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볼 일이 있어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두꺼운 겉옷을 입겠다네요.
아휴~~ 보기만 해도 덥네.

아주 진지하게 지퍼를 잠그는 중
 

아빠랑 오랜만에 사진 찍기 놀이~


너무 가까이 댄 거 아니니? ^^

이쁘죠? ㅎㅎ

 
진지한 표정으로..


늦은 오후엔 아빠랑 자전거 타러 다녀와서 녹초가 되서 누워 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 --;;

아~~~주 편해 보이는데? ^^


선블럭 때문에 얼굴이 번들번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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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부은 눈 때문에 부~~~해 보여요.
그나마 있던 얇은 쌍꺼풀도 속으로 쏙~ 숨어버리구요.

쑥쓰러운 듯 자랑하고 있어요.


가방안에 보물 넣어놨네요~


목욕하기 전 사진 찍자고 했더니 또 열심히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젠 제법 자세를 취해 주네요.

엄마~ 요거 보세요~


쁘이~~


^^

 


살짝 웃을까 말까~


자연스러운 표정 좋고~
 
 
엄마는 요런 표정도 너무 좋단다~ ㅎㅎ


아침에 바로 일어났을 때 보면 얼굴이 퉁퉁 부어 있는데 저녁엔 쏙~ 가라앉아서 사진도 잘 나오는 듯 싶어요.
요즘 애교가 부쩍~ 늘었어요.
이뻐~ 이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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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나서 사진을 찍으려는데 깜찍한 포즈를 취해주네요.

이거 어때요?

 

완전 이쁘죠~

 

간식 먹고 나서는 식탁에서 커피병이랑 흑초병을 가져오더니 요런 깜찍한 포즈를..
세린아~ 우리 흑초 광고에 나가볼까? ㅎ

재밌어?

  

^_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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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뚝딱 먹고서는 엄마랑 사진 찍기 놀이를 시작합니다.
처음엔 세린일 찍다가 자기도 찍어본다고 해서 붕붕카, 뽀로로를 찍었지요.
"같이~ 같이~"를 계속 외쳐댑니다. ㅋㅋ

사진 찍기 예행 연습


그러다가 엄마 무릎에 앉고서는 셀카 찍기를 시도합니다.
카메라가 무거워서 엄마 팔 떨어지겠다. 세린!!!
사진 찍을 땐 세린이 얼굴이 안 보여서 몰랐는데 셀카 찍는 내내 재밌어서 웃고 있더라구요.
귀여운 것~ ^^

재밌어요~


^__^


셀카가 끝나자 자기는 누울 테니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일어서서 사진을 찍으라네요.  --;
사진 찍으라고 여러 포즈를 취해주는 세린입니다.

포즈 취하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사진 찍기 놀이가 끝나고 목욕하기 전 사과 간식을 와구와구 먹어줍니다.
혼자서 사과 3/4 정도는 거뜬히 먹어주는 먹보 세린. ^^

맛있어?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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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진 찍는 구도를 잡느라 분주합니다.

열심히 위치 잡아 주고 있어요.


아직 아니에요!


잠깐만요~


그러다가 이불을 덮어주고..


세린이도 옆에 가서 앉네요. ^^


목욕하기 전 우유 먹는 모습이에요~
우유 먹고 있어요

 
쪽쪽쪽~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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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짝꿍이 세린이한테 사진 찍는 법을 좀 가르쳐 줬더니..
계속 인형 친구들 자리를 잡고서는 사진을 찍겠다고 하네요. --;;
 
1. 깡총이 인형 놓고~
2. 지금 아니에요~~
3. 깡총이를 찍어준다.



나름 잘 찍었죠?


밀린 청소를 하는데 엄마, 아빠 하는 건 다 따라하려고 합니다.
왜!!! 청소를 재밌어 하는 지 모르겠어요.
물걸레라도 잡으면 자기도 주라고 왕떼를 부립니다.. --;
사이 좋은 부녀~

 
언제 이렇게 해놨는 지도 모르겠어요.
세린이랑 놀다가 문득 소파를 봤더니 인형들이 죄다 이렇게 누워 있네요.

우습죠? 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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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블럭은 쏟는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첫 개시를 시작합니다.
눈치를 살살 보면서 와르륵~~~ 쏟아주네요.

요건 쏟는 재미가 좋단 말이지~


엄마~ 나 쏟을려고 하는데~


아빠~ 나 쏟아버릴 꺼에요~~~


우르르~~~~~~~~~~~~~


그러곤 높게 높게 쌓아줍니다.


저녁 먹고선 귤 간식을 즐기고 있어요.

귤 껍질은 왜!!!


무슨 차력쇼를 하듯이 귤 껍질을 까줍니다.


엄마 옷 갈아 입는데 자꾸 입혀달래서 걸쳐줬더니 패션쇼 중입니다.

와우~~ 마법사 같아요~


하는 김에 돌 되기도 전에 외할머니가 사주신 겉옷이 생각나서 입혀봤어요.
세상에나 이제서야 맞는 거 있죠. 솔직히 지금도 큰...--;
엄마~ 너무 큰 거 사주셨수~~

이쁜 짓 해보랬더니 이렇게나 깜찍한 표정을~~


그러곤 바로 옷에는 흥미를 잃고 핸폰으로 사진 찍기에 열중합니다.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카메라로 보이는 화면이 신기한 거지요.
핸드폰에서 엄마가 안녕~~ 하고 있으니 어찌 신기하지 않겠어요. ^^

완전 집중!


자기 사진 골라서 감상 중


요즘 애교 보는 맛이 쏠쏠하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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