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에 블럭을 붙여놓을 수 있으니 신기한가 봐요.
아주~ 잘 놀아줍니다.
재밌어요

 


퍼즐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만드나 했는데 총이랍니다. --;
총은 어떻게 알았지? 허허

총이에요~ 

 
총은 어디서 봤을까요~


또 다른 걸 만들고 있습니다.
요번엔 뭘까요~~
집중할 때면 나오는 입술 오므리기 표정


완전 열심입니다.
 
 
과연 뭘까요~~


짹짹 새에요~~


꼬리가 아주 길어서 봉황 느낌이 나는 짹짹이 입니다.
멋있지 않나요? ㅎㅎㅎ

세린 멋져!!


제법 창작의 묘미를 알아가는 듯 해서 마냥 뿌듯한 엄마, 아빠 랍니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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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 먹다 말고 왠 낙서니?
완전 집중

 
저녁에 밥 안 먹는다고 고집 피우면서 책 보고 있어요.
근데 왠지 서당에서 무릎 꿇고 천자문 읽는 자세 같지 않나요? ㅎㅎ

하늘~ 천~,  따~ 지~


토요일에 도착한 세린이 장난감의 사은품 입니다.
대형 자석 칠판인데요.
집이 좁아서 고냥 저기다가 놓아줬는데 괜찮은 듯 싶어요.
세린이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칠판 보고서는 너무 좋아하네요~

좋아요~


오늘도 역시나 새 장난감으로 놀고 있어요.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아요.


세린이가 자랑하던 자동차~


블럭을 갖고 놀아도 패턴이 있는 것 같아요.
세린이가 좋아하는 패턴은 자동차 받침처럼 바퀴가 달린 블럭을 베이스로 사용하는 겁니다.
그 위에다가 이것저것 오밀조밀하게 조립하는 걸 좋아해요.
레고도 그렇고, 다른 블럭도 그랬는데 요번에도 그러네요. ㅎㅎㅎ
바퀴가 그렇게 좋니? 자동차가 좋은 건가?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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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를 좋아하는 세린입니다.
카메라를 받침대(두부제조 용기. --;;)에 올려놓고 플레이 시켜놓은 후 책을 보고 있네요.

여유로운 세린

 

 

이런 잡동사니는 왜 모아놓은 거니?


요런거 디게 좋아해요.


스티커 놀이를 할때면 그저 좋답니다.
이젠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사달라고 하네요.
막상 사달라고 하면 맘이 약해지는 엄마, 아빠!!!
세린아~ 너는 엄마, 아빠의 약점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어~~~~~~~~

이렇게 환한 표정으로~


마침 스티커 중에 트위티가 있어서 인형까지 가지고 왔네요.


트위티에 스티커 붙여주며 놀고 있어요.


 

 요건 잠자기 전에 엄마랑 만들어 본 알파벳 기차~


세린이가 확실하게 아는 알파벳이 있어요.
다름아닌 'P'
왜일까요~
정답은~~ 뽀로로의 헬멧에 'P' 로고가 새겨져 있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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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헤어밴드 가지고 재미나게 놀고 있어요.

이거 뭐에요?


이쁜 포즈 중~

 
이쁜 포즈에 욕심이 난 나머지 과했군요. ㅎㅎ


짝꿍이 평소에 욕심내던 세린이 장난감이 있었는데..
어린이날을 맞아 사은품도 괜찮고 해서 하나 질러줬습니다.
과연 좋아할까 했는데...기우였습니다.
몇 시간을 갖고 놀아주네요. ㅎㅎㅎ

완전 집중
 
  
잘 만들었죠?


원목에 자석으로 연결되는 원리라 갖다대면 척척~ 붙는 감이 좋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만든다기 보다는 그냥 막 붙여놓는 것 같아요.

거대 작품으로 탄생중


요건 다른 버전~


엄마, 아빠 마음처럼 좋아해줄까 걱정했는데 너무 신나게 놀아줘서 대만족 입니다.
며칠이나 갈까 모르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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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눈 뜨자마자 거실에 나와 블럭을 뒤지고 있습니다.
눈 엄청 부었다~~~ ㅎ

블럭 놀이나 해볼까나~



하품까지 해대며 주섬주섬~



저녁에도 내내~ 블럭 놀이


잘 가지고 놀아줘서 너무 좋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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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빠랑 같이 놀고 있어요.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블럭 놀이를 하다가 잘 안되면 살짝 짜증도~ ㅎㅎ

진지~ 진지~

 
간단 자동차 완성!


친구를 만들어서 "똑똑~" 문 두드리고 지나가다가 "아이쿠!" 하면서 넘어져 봤어요.
박장대소를 합니다.
한번 재미를 붙이더니 다음에는 아주 기대에 찬 눈으로 문을 열고 넘어지기를 기다려요.
보고 있자니 너무 우습네요. ^^
으하하하하~

 
완전 기대에 찬 눈빛!


찰칵~ 카메라 놀이도 하고..


엄마가 찍어줄 때는 이런 포즈를 취해줍니다.
짝다리 하는 건 어디서 봤니? 푸흐흐흐흐

이쁘게 찍어 주세요~


그네를 탈 때는 얼굴 보호 헬멧을 착용해 주는 센스!!
멋져부러~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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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 누던 중에 아빠가 사진을 찍자 부끄럽다고 수건으로 가리고 있어요.
그러다 어느새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해주네요. ㅎㅎ

 귀여워~~


외출해야 하는데 곰돌이 친구한테 그네를 태워주느라 바쁩니다.

친구야~ 그네 태워줄께~~

 
블럭통은 왜 뒤집어 쓰고 그러니?


귀여운 우리 개구쟁이~


가끔은 떼도 쓰고, 밥 안 먹는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기도 하지만..
혼자서도 잘 놀고 너무너무 착한..
이렇게 말을 잘 듣는 아기도 없을 꺼라 생각해 봅니다.
엄마가 잘 못해줘서 미안하기도 하고...고맙기도 하고 그러네요.
세린~ 고마워!!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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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림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그리기는 하는데 도무지 정체를 알 수가 없네요.

엄마, 아빠, 자기라는데..................ㅎㅎ


나름 진지합니다.


빨래를 널어 놓을 때면 한 몫 단단히 하지요.
양말은 세린이 담당~
일렬로 주르륵~ 널어 놓기


블럭 놀이도 해주고요~


컵에 꼭 저 작은 블럭을 넣어요.
나름 소꿉장난 하는 느낌이 나네요. ^^

꼬물꼬물~~


목욕하고 우유 한 잔 마시고 잠을 청해보지요~
좋은 꿈 꾸세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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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한 얼굴로 양손 브이를 실천해 주고 있습니다.

양손 브이~ 준비 됐어요!


요렇게 붙이면 양손 브이~~


블럭 놀이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키가 많이 컸지요?
안아 달라고 해서 안고 있을때 다리가 접혀서 걸쳐져 있는 모습을 보면 새삼 많이 컸구나 싶어요.

어린이 같지요?


엄마일도 잘 도와줘요.
숟가락도 놓아주고 다 컸습니다. ^^

요건 이쪽에~~


검지 최봉~~


엄지 최봉~~


간식 먹고 있는 모습이 정말 우왁스럽군요!
세린~ 품위를!! 품위를!!
맛있다!!


그러다가 생각났는 지 아빠한테도 한 입 줍니다.
아아~~~~~~~~~


식후 운동으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마이크 비스무리하게 생긴거면 움켜쥐고 노래와 춤을 선사하네요.
귀여운 것!!!
요~ 요~ 체키라웃~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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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블럭은 작지만 정말 알차게 사용하고 있어요.
세린이가 너무 좋아해서 나름 이름을 붙여가며 계속 뭔가를 만들어 주더라구요.

잘 만들었지요?


스티커를 엄마 손에 하나씩 붙이기 시작하더니 줄줄이로 붙여줍니다.
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 깔깔대며 즐거워 하네요.

호랑이가 삐툴어 졌어요. 다시~~


아직까지는 목욕 하는 걸 좋아해 주네요.
비누방울 놀이 장난감을 며칠 전 사줬더니 목욕하자고만 하면 벌써 욕실에 들어가 있답니다. ㅋㅋ

엄마 빨리 오세요~


목욕 준비하면서 노래를 불러줬더니 욕실안에서 깜찍한 춤을 보여줍니다.
에구~ 귀여운 것!!

라~ 랄랄랄라라라~~


요즘 이쁨의 절정을 달리는 중.
계속 달려볼까나~~~ ^^
그래줄꺼지?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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