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와 기타를 같이 치는 게 너무너무 소망이던 아빠의 바람에 부응해 주고자..
외할머니께서 사주신 세린이 기타 장난감 이에요.
원목이라 디자인도 이쁘지만 소리도 제법 괜찮네요. ^^;

아빠~ 좋아요?


자세가 제법 잡혔어요. ^^

 
피크 잡고 집중집중


요건 엄마랑 같이 해 볼 팔찌 만들기 장난감


외할머니랑 블럭 쌓기


무조건 세린이 편인 외할머니를 등에 업고 아주~ 신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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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엄마~ 를 외쳐대며 잘도 놉니다.
아휴~ 지치지도 않어~~

밥도 뚝딱~ 비워주고요.


장난 치고 노는 것도 좋아해요.

 
혼자 레고를 가지고 놀다가 뭔가 만들더니 자랑하며 보여줍니다.
정체를 파악할 수 없어서 "오~ 이게 뭐야?" 그랬더니..
"이거 키재는 거에요."  라고 합니다.
헛~ 병원에서 키재는 기구를 만든 것이였습니다.
짝꿍이랑 깜짝 놀래서 칭찬 많이 해줬어요. ^^;

이렇게 키재는 거에요.
 
 
귀여운 세린~


스티커 한장까지 붙여주고...너무 잘 만들었지요? ㅎㅎ


쑥쑥~ 크는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보람차기도 하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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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물딱 거리면서 레고 가지고 놀때면 사주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레고 놀이하는데 엄마 전화기는 왜 이모양?


외출하곤 돌아와서 인형 친구들과 블럭 놀이하자고 하네요.
오손도손 완전 귀엽습니다.

자~ 다들 모였지?


언니 하는 거 봐봐~


요즘 그럽니다.
"세린이는 언니야~"
그러면서 언니라고 불러 보라고 합니다.
"언니~ 언니~" 라고 부르면 "네~~~" 라고 대답하지요. ㅋㅋㅋㅋ

요렇게 소꿉놀이 하기도 합니다.


아주 제대로 상차림을 하지요?
요즘 맛있는 거 만들어주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항상 배가 부르답니다. ㅋ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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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좋아하는 레고 블럭 놀이 입니다.
비행기 다리를 아주 열심히 붙여봅니다.


집에 미끄럼틀도 만들어 보고요~


식탁 꾸미기도 하고 침대에 이불도 덮어주고~

 
처음에 레고를 사줄 땐 엄마, 아빠 욕심에 사줬는데..
너무 잘 갖고 놀아줘서 어찌나 기분이 좋은 지..^^

세린아~
잘 놀아주는 건 좋은데 사진기는 그냥 놔주면 안될까?
흑...사진기가 장난감인 줄 아나봐요.
전원 키면 렌즈가 나오고, 화면에 엄마, 아빠 모습이 나오니 재미있는가 봅니다.
이러다 망가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싶네요. TT

아주 능숙하지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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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토이로 왕관 만들어서 써봤어요.

이뻐요?



아빠 안경(도수 없어서 괜찮아요. ㅎㅎㅎ)을 써보는 모습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고슴도치 엄마는 사진을 주르륵 올려봅니다. ^^

안경 어때요?
 
 
섬세한 손 끝~


엄마~ 보세요~


괜찮아요?


뿌이~


예뻐~ 예뻐~


엄마 사진 찍어 주면서 표정을 코치해 주고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말이에요. ^^


뭐가 그리 재밌는 지 엄청 좋아하네요.


가끔 생각나면 해보는 기차 놀이
 


언제 열이 났나 싶게 잘 놀아주고 있어요.
기침은 아직 조금 하지만 나아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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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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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헬로아트 수업엘 못 갔어요.
오늘은 명화감상 수업이라고 하던데 쩝...아쉬워라.

잠깐 외출하고 돌아와서 세린이랑 하루종일 놀았어요.
아휴..
세린이랑 놀아주려면 정말 체력이 좋아야 할 것 같아요.
한시도 쉬질 않고 뭔가를 할 수 있는 저 끊이지 않는 체력!
대단해요~~

오랜만에 퍼즐로 만든 작품. 멋있죠?


에드토이로 만든 배...사진도 찍어주지요~


혼자 꾸물 거리면서 뭘 하나 싶었는데 레고로 집 만들고 있었어요.
꼬물꼬물~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어 주고 있어요.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놀았는데..
갑자기 저녁 먹으려고 하니 기운이 없는 겁니다.
뭐지? 싶어서 봤더니 열이 쑤욱~ 올랐네요.
헉...갑자기 왜 그러지 싶어서 옷 벗기고 물수건으로 닦아 줬어요.
예전에는 열나서 옷 벗기면 그냥 아무말 없이 눈만 멀뚱거리며 누워있었는데..
이젠 의사표현을 좀 한다고..
"엄마~ 추워요. 옷 입으면 안되요?"
"엄마~ 옷 입고 싶어요"
라고 하는데 맘이 정말 짠하더라구요.

좀 괜찮아져서 해열제 먹고 재웠는데 두 시간 정도 지나니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네요.
기침을 좀 하는 걸로 봐서 기침 감기인가 봅니다.
아흥...아프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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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만들고 싶은 건 왜 이리도 많은 지..
잠자러 가야되는데 계속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ㅎ

엄마랑 만들어 보자~


역도 선수~


포즈도 취해 보고~


엄마가 필요 블럭을 챙겨 주면...


세린이가 만들어 보아요~
(물론 엄마가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ㅎㅎㅎ)



주전자를 만들고 나서 손씻는 흉내를 냅니다.
수도 꼭지인 줄 아는 모양이에요. ^^


세린~
우리 내일도 못다 만든거 만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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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둘레에 뭔가를 쌓아놓고서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수건을 놓기도 하고, 쿠션을 쌓기도 하고...
오늘은 블럭을 쌓아놓고 그 안에 들어가 집이라고 합니다.

집이에요~


집 수선 중~


열심히도 만드네요.


인형들을 살뜰히 보살펴 주기도 하는데요.
오늘 꿀꿀이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이뻐서 혼났네요. ㅋㅋㅋ

이쁘지요?


저곳은 세린이의 아지트 입니다.


저 쿠션 있는 부분이 세린이 본부에요.
간혹 간식을 들고가 먹기도 하고, 인형이랑 책을 들고 가서 혼자 중얼거리며 놀기도 해요.
벌써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두다니...
나중에 사춘기가 되면 더 심해지겠지요? TT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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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산발하고는 레고로 만든 자동차 놀이를 하고 있어요.

재밌어?
 

비 오는  날마다 우산 타령을 하길래 하나 저렴한 걸로 사줬습니다.
근데 영...질이 안 좋네요. 크기도 하구요.
반품하고 다시 좋은 걸로 사줄까봐요.

너무 좋아~ 를 연발하며 신나하고 있어요.


우의까지 착용하고는 자기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만족해 하는 모습
 
 
우산 품평회가 끝나고나니 패션쇼가 벌어집니다.
바지를 또 몇 개씩이나 껴입어 주고 있네요. ㅎㅎ

이쁜 건 알아가지고~~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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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날 이라고 짝꿍이 외출하자 그러더니 점심 다 되어서야 일어나는 게으른 아빠!
어차피 차가 많이 붐빌 것 같아 멀리 외출은 생각 안하고 있었던 지라 그냥 집에서 빈둥 거렸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햇님 옷이라면서 빨래통안에 있던 옷을 꺼내든 세린.
아흑...그렇게 좋니?

혼자 입다가 머리에 끼었어요.


과연 들어갈 것인가~


성공~~


고냥 집에서 블럭 놀이도 하고 간식도 먹고 그랬지요.

사과 쥬스도 후룩~


블럭 놀이도 하고~


메밀 국수도 잘 먹고~


카메라 놀이도 하고~

 
뭐가 그리 재밌는 지..
 

바나나도 맛있게~
 
 
빈둥 거리다 그래도 어린이날인데 싶어 낮잠 자고 일어난 세린이를 데리고서 장난감 보러 갔어요.
어머님이 주신 용돈으로 세린이 레고 사줬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세린 아빠의 사심이 들어간 선물인 듯 싶네요.
어여 조립해서 보여줘야지~~~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할머니께서는 레고 선물을~
외할머니께서는 세린이 옷 한아름을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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