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아빠랑 얘기하다가 심통난 표정을 지어 주네요.
왜? 왜? 무슨일이야? ㅎㅎ
나름 이것도 애교라지요. ^^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심통난 표정


요즘 우리 딸에게 푹 빠져 사는 엄마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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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버섯 반찬을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와~ 이건 쫄깃쫄깃 버섯이자나~"
반찬 줄때마다 설명을 쫄깃쫄깃 버섯이라고 했더니 버섯 앞에는 꼭 쫄깃쫄깃이라는 수식어가 붙네요. ㅎㅎ

쫄깃쫄깃 버섯이에요~


엄마가 좋아하는 입술~

 
번개맨 이랍니다. ㅎㅎ


요즘 밥도 잘 먹고, 애교도 많아지고, 말도 많아졌어요.
한층 더 이쁘긴 한데....자기 생각도 세져서 반대 의견이 있을 때 설득하려면 한참이 걸리네요.
설득이 안될때도 있구요.
아~ 이제 시작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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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 세린입니다.

그림 그리기도 하구요~


개구쟁이 표정


손등에 도장 꼭~ 투표도 하고 왔어요~


멋있죠~


열이 떨어지면서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어요.
자~ 이젠 밥 많이 먹고 더 잘 놀아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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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머리 묶기 전 모습을 보면 많이 큰 아이 같지요? ㅎ

아침 먹고 있어요~


저녁에 좀 피곤해 하는 것 같아서 무릎에 앉히고 사진찍으며 같이 놀았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표정


^__^


사진 못찍게 장난 치고 있어요~ ㅎ


오늘은 왠지 피곤한 모양입니다.
목욕하고서는 로션바르고 책 읽어달라고도 안하고 그냥 잠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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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주다가 이쁜 표정 보여달라고 하니 요러네요.
윙크, 눈웃음, 최고, 뿌이, 이쁜표정등 다 지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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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짝꿍은 딸바보 라지요~
목욕하고 자기 전에 사진 찍기 놀이를 합니다.

이쁘게 찍어주세요~


청순모드


장난 꾸러기


아빠랑 똑같은 표정 지어보기 입니다.
완전 붕어빵 이지요?
아무리 봐도 딸바보..ㅎㅎㅎ
닮았어~ 닮았어~
 
 
이쁜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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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가 그리도 기분이 좋은 지 연신 뿌이 네요. ^^;;

이쁘게 찍어 주세요~


^__^


하룻밤만 자면 외할머니께서 오시는 구나~
재밌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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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작년에는 그렇게 덥더니 올해는 비가 끊이질 않네요.
축축한 건 시러~~

토끼 앉혀 놓고 책 읽어주고 있어요.


비타민 먹고 싶다 그래서 눈 감고 아~ 하라고 했더니..
입은 크게 벌렸는데 실눈을 뜨면서 자꾸 쳐다봅니다.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아~ 했어요~

 
열심히 눈감고 아~ 하는 중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는게 아직 힘든가 봅니다.
우리 귀염둥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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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스한 아침 풍경 입니다. ^^;
일어났어요~ (좀 더 자도 되는데...세린...TT)


표정이 재밌어서~


개구쟁이 표정


소꿉장난 하고 있는 거에요. 몽땅 가져다 놓고요. 허허~


자기가 앉아 있는 중심으로 둘레에 뭔가를 쌓아놓고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맛있는 거 만들어 준다고 요리하고 있어요.
요즘 이렇게 잘 놀아 줍니다.
책을 쟁반삼아 이것저것 요리를 만들어서 먹어보라고 하기도 하지요.
"맛있는 거 만들어 줄께요~~~" 라고 말할때는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맛있는 음식 만드는 중


이거 먹어요~~ (아직 '드세요'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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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그래서 목욕부터 시키고 같이 저녁 먹고 놀았어요.
잔머리가 많고 머리에 컬이 있어서 귀에 꼽아 줬더니 청순한 분위기로 변신~


할머니랑 통화 하고 있어요.

할머니~~



저 이뻐요?


그렇죠? ㅎㅎ


종이 접기 하면서 놀고 있어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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