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이 점토 놀이를 즐겨주시다가 레고 듀플로로 갈아탔네요.
오랜만에 블럭 가지고 노는데 재밌어 합니다.
온 가족이 타고 있는 비행기, 고양이 집, 화장실(?) 등 열심히 만들고 재밌어 하네요.

비행기 위에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타고 있어요.


우유 간식도 먹으면서~


이건 화장실 이랍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꼭대기에서 쉬야 해야 된다네요. ㅎㅎㅎ


세린이 먹을 반찬 만들고 있는데 북치는 토끼라고 하면서 이렇게 꾸미고선 주방에 나타났어요.
어찌나 웃었는 지요.
장난 꾸러기~


점점 능구렁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잔머리도 쓰는 것도 늘어나는 것 같아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네요.
그런건 안써도 좋단 말이지!!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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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아빠랑 종이접기 하고 있어요.
셔츠를 접어달라고 콕! 집어서 얘기했는데 어렵다고 엄마한테 떠넘기는 아빠.

아빠~ 이거 접어 주세요.


헉...너무해요~ 쩝


요즘 식사나 간식거리는 잘 챙겨주는 듯 싶은데 우유를 잘 안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매일 먹게 할 수 있도록 다시 신경쓰고 있어요.

우유를 마시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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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유 수염하면 입술위에 이쁘게 나는 게 정상인데...
어찌 우리 딸은 이마에 생겼을까요?
바로 남은 우유를 사발째로 들이켰기 때문이지요.
ㅎㅎㅎㅎ...우스워서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

이마에 생긴 우유 수염이 아름답구나~ ㅎㅎ


엄마랑 놀다가 애교 삼종 세트 올려봅니다. ㅋ

웅?


피스~~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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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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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목도리를 해주는데 외출에서 돌아오면 쭈욱~ 펴서 돌돌 말아 정리해 줍니다.

돌돌 말아~


저녁 먹고 간식도 잘 먹어주고~


말린 사과는 너무 맛있어요~


엄마도 드세요~


개구쟁이 우리 딸 정리도 잘하고 이쁘다~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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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연휴로 쉬었던 발레 교실 가는 날 입니다.
두번째라서 아직 좋다고 준비하네요. ^^
가기 전에 여유롭게 우유 한 잔 마셔주고 있어요.

우유 한 잔의 여유로움


집에 오는 길에 세린이 장난감 하나 들고 왔어요.
요즘 부쩍 소꿉장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음식 모형 들어 있는 걸로 하나 골라왔지요.
세린 의견을 100% 반영해서 골라왔습니다. 허허허~

엄마 : "세린아~ 요거 살까? 이거 맛있게 생긴 거 많은데.."
세린 : "우와~ 여기 뚜껑 있어요~"
엄마 : "이건 당근이랑 고추도 있어~"
세린 : "우와~ 이것도 뚜껑, 요것도 뚜껑"
엄마 : "이거 안살래?"
세린 : "아니~. 이거! 이거!"

왠지 뚜껑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나중에 커서 그릇에 욕심 부릴려나? 
그릇에 취미 붙이면 안되는데......ㅎㅎㅎ

오자마자 포장 풀고 있어요.


본인이 좋다면 엄마도 만족~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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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고 있어요.
왠지 청초한 분위기라 사진 찍어 봤네요. ^^

베개는 왜? ㅎㅎㅎ


매일 똑같은 반찬인 것 같아서 오늘은 좀 특식을 만들어 줄려고 예전 울 엄마가 해주시던 계란김밥을 흉내내 봤어요.
그냥 달걀지단 하나 부치고 양념한 밥 넣어 말았습니다.
비록 달걀지단 뒤집다가 반으로 쭉 찢어져서 비주얼은 엉망이였지만....ㅎ
오~~~ 그래도 세린이의 반응이 좋습니다.
뭔가 색다르게 보였나봐요.
김밥 썰때부터 달라고 졸라서 얻어 먹고서도 한그릇 다 비웠어요.

요것보다 3~4개 더 많은 한접시를 다 비웠어요.
엄마한테는 맛도 안 보여주고..TT



그리고는 우유 달라네요. 허허~
여튼 먹는 거 하나만큼은 잘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살이 왜 안찌는 것이야!!! 부럽구나~~

우유 맛있어요~


엇~ 다 먹고 쪼금 남았네!!


아쉬운 듯 먹는 세린일 보고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
그래~ 잘 먹고 건강하면 최고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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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우유 한 잔 쭉~ 마셔 주시고..

하나로 올려 묶은 스타일


저녁에 목욕하고 나서는 산발~~

얇고 부스스 거려서 제멋대로 돌아다니네요~


그런 머리카락도 귀 뒤로 깔끔하게 넘겨주면 소녀스러워 집니다. ^^

소녀 세린


머리 모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겉모습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에야 엄마가 해주는대로 다니지만 조금 더 크면 이렇게 저렇게 주문이 많아지겠죠?
나중엔 상관하지 말라고 할지도...흑!!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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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먹던 건 다 맛있어 보이는 거지요.
엄마 우유도 뺏아들고 자기 얼굴만한 컵을 들고 마셔줍니다.

맛있니?


이틀 전 실종된 쌍꺼풀! 언제 돌아오는 거니?


많이 큰 것 같아 발도 한 번 찍어봤어요.


저녁으로 상추를 내놨는데 토종 입맛 우리 딸.
맛있게 상추쌈을 싸먹어 주네요. ^^

상추를 하나 고르고~


밥 한 숟가락, 고기 한 점~

 
잘 하지요? ^^


입으로 쏘옥~~


엄마가 주는 것도 맛있어요~


음~~~~~~~~ 최고에욧!!
 


잘 먹어주니 어찌나 좋은 지요.
반찬에 야채 섞여 있는 건 가릴 때도 있는데 상추쌈은 왜 이리 잘 먹을까요~
맛있나봐요. ㅎㅎ
세린! 이제 엄마의 상추 공격이 시작된다!! 기대해~~ ^_^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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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는 아빠 옷을 손봐주고 있어요.
단추를 채워주고 있는 거라지요.
짝꿍은 그저 좋아 입이 헤~ 하고 벌어집니다. ^^

왜이리 안되지~


세린이가 과일이라면 사족을 못씁니다.
특히 귤, 사과, 포도, 바나나는 너무 좋아하지요.

맛있어요~

 
한라봉과 포도 다~ 먹었어요. --;


고기 뜯듯이 먹어줍니다.


옆모습이 이뻐서~ ^^;;


볼이 탱탱~


저녁 먹고, 포도, 한라봉 한 개를 다 먹고서는 우유까지 한 컵 해치웠답니다.
대단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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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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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진 찍는 구도를 잡느라 분주합니다.

열심히 위치 잡아 주고 있어요.


아직 아니에요!


잠깐만요~


그러다가 이불을 덮어주고..


세린이도 옆에 가서 앉네요. ^^


목욕하기 전 우유 먹는 모습이에요~
우유 먹고 있어요

 
쪽쪽쪽~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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