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겸 얼굴도 뵐 겸 할머니 뵈러 갔어요~
날씨도 좋고...생각보다 차는 안 막혀서 나들이 가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할머니댁엔 장난감이 없어서 대체품으로 방석 쿠션가지고 내내 놀았습니다.
비행기도 만들고, 열차도 만들고, 집도 만들었어요. ㅎㅎㅎㅎ
맛있는 고기 구워 먹는데 세린이는 채소가 더 좋다네요. 허허~
씁쓸한 채소들도 잘 먹어 줍니다.
나들이 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세린이도 할머니를 오랜만에 뵈서 아주 즐거워 하더군요.
부작용은 어머님이 맛있는 걸 너무너무 많이 주셔서 배가 고플 틈이 없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날씨도 좋고...생각보다 차는 안 막혀서 나들이 가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예전에 놀던 그네가 없어졌다고 할머니께 얘기중. ㅎㅎ
맛있게 점심도 먹고~
어머님댁 베란다 앞으로 마늘밭이 쫘악~ 펼쳐진 풍경이 너무 좋았네요.
할머니댁엔 장난감이 없어서 대체품으로 방석 쿠션가지고 내내 놀았습니다.
비행기도 만들고, 열차도 만들고, 집도 만들었어요. ㅎㅎㅎㅎ
아빠랑 기차타고 세린이가 운전중
열심히도 놉니다. ^^
맛있는 고기 구워 먹는데 세린이는 채소가 더 좋다네요. 허허~
씁쓸한 채소들도 잘 먹어 줍니다.
쌈채소 뜯어 먹는 중
아빠한테 자기 사진 찍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ㅎ
그러다 자기도 웃음이 터졌는 지 웃고 있네요. ^^
나들이 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세린이도 할머니를 오랜만에 뵈서 아주 즐거워 하더군요.
부작용은 어머님이 맛있는 걸 너무너무 많이 주셔서 배가 고플 틈이 없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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