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자주 하는 그림 놀이에요.
아빠가 먼저 테두리를 그려주면 세린이가 채워 넣거나 뭐 그런 식이죠.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잘도 그려줍니다.


합동 작품 완성!


머리 묶어주는데 아빠가 꽃받침 해보라니 이렇게 하네요. ㅎ


저녁 먹고 후식 먹어요~
후식은 꼭! 챙기는 우리 딸. 허허허


^^


요즘 한창 빠져있는 의사 놀이 랍니다.


애교 넘치는 우리 딸!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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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 아빠한테 애교를 살살 부리네요.
요즘 어찌나 살갑게 구는 지요.
짝궁은 그저 좋다네요~

아빠~~ (엄마는 이 표정이 왜이리 좋니!! 우리 딸 미안!)


꽃받침 이랍니다. ㅋㅋㅋ


작은 엄마, 아빠가 옷이랑 레인부츠랑 로션등등 선물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울 세린이 신났지요.
서방님, 동서 고마워요~ ^^

입은 옷 위에 막 입어보고~


레인부츠도 몇 번씩 신어보고...


폴짝폴짝 뛰어 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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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화 읽어주기에 푹~ 빠졌습니다.
글은 안되니 그림 보면서 동화를 만드는데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동화 읽어 줄께요~


재잘재잘 귀여운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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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으면서 아빠한테 애교 부리고 있네요.

밥 먹다 말고 뭐하니?


아빠 팔찌 만들었다고 자랑중


밥도 씩씩하게 먹어주고~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식혜는 오늘로 끝!

맛있어요~


간식 먹고는 엄마랑 부채 만들기 하면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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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린이날을 기념하려고 구매했던 폴리 케잌 쿠폰이 남아 있었어요.
뭐..특별한 날만 사주나 싶어 금요일을 맞이하여 세린이가 좋아하는 로이 케잌을 사고 왔습니다.

출장 다녀온 아빠 덕에 신이 났네요.


그렇게 좋니?


완전 단순한데 가격은 좀 됩니다. --;;


기분상 초도 불어 주고~


항상 오늘처럼 신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맛있게 냠냠 먹어 줍니다~


아이고...맛있게도 먹습니다.
저녁밥 한그릇을 뚝딱하고 먹는건데도 잘도 넘어가네요.
한조각 다 먹고도 아쉬운 눈빛을 보내는 우리 딸.
평소에 단 간식을 많이 안 주는 편이라 많이 아쉬웠나 봅니다.
안타까워도 오늘은 여기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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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어디선가 어릴적(?) 보던 스티커책을 가지고와서 하고 있네요.

공부하는 거라며 재밌어 합니다.


이쁜 우리딸 발~


몸이 좀 피곤해서 소파에 잠시 누웠다 일어나니 그 자리를 얼렁 차지하고 누웠어요.
자기도 피곤한데 자리가 없다면서 엄마 자리에 누워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개구쟁이~


내 자리가 없잖아~


이그~ 웃기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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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라 그런 지 행사가 많네요.
오늘은 봄소풍 가는 날이에요.
도시락은 어린이집에서 다 준비해 주신다고 하고 과일간식(토마토, 포도)이랑 아몬드 강정 준비해서 넣어줬어요.
이 메뉴는 세린이가 주문한 거랍니다. ㅋㅋㅋ

아몬드 강정 맛있어요!


싸서 보내고 남은 건 세린이가 꿀떡~


머리도 이쁘게 묶고~


재미있게 다녀왔는 지 재잘거리며 오늘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네요.
얼굴은 썬블럭을 발랐는데도 빨갛게 익어서 왔어요. TT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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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우리 딸 아는 지 모르는 지...^^;;
하긴 엄마, 아빠도 아직까지 어버이라는게 실감이 안나니 말입니다. ㅎㅎ

편지를 쓰는 것 같지만 낙서중입니다.


^___^


포도 먹으면서 애교 부리는 중~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왔네요.


엄마, 아빠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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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기분이 좋은 우리 딸.
조금만 웃겨줘도 꺄르르 웃음이 터지네요. ^^

빨대로 만든 피리 불기


^^

엄마랑 만든 종이 목걸이를 아빠한테 보여주기도 하고~


이건 뭐니?


장난 꾸러기~


오랜만에 그림 그리기를 했더니...
다른 스타일로 그려주고 있네요.
점점 발전해 가고 있는 그림 그리기. ^^

잘 그렸지요? ㅎㅎ


피리 불고 박장대소


엄마랑 한참 이러고 놀았어요.


선생님 놀이도 하구요~


우리 이쁜이~ ㅎㅎㅎ


블루베리 주스 먹고 거울아~ 거울아~ 하는 중이네요. ^^;


출장에서 돌아온 아빠덕인 지..
기분이 아주 좋아진 세린입니다.
마치 길 떠났던 친구가 돌아온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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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할머니 전화도 이쁘게 받아주십니다.
예전만큼 전화 받는 걸 즐겨하지 않아서 반갑게 받아주는 건 몇 번 안되네요. ㅎㅎ

여보세요~


외할머니 전화예요~


저녁 먹고 아빠한테 보여주기 위해 어제 만들었던 목걸이를 아주 길게길게~ 만들기로 했어요.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재밌어 하네요.


목도리처럼 감아도 보고~


역쉬 한라봉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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