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는데 오늘 최고로 이쁘게 먹어줍니다.
엄마한테 칭찬 받아야 한다고 아주 열심히 먹어주네요.
우리딸 최고얏!!

이뻐이뻐~


저녁 먹고 엄마랑 놀다가 화났다는 시늉을 하고 있습니다. 저 입술!!


정리하고 목욕하려는데 머리를 풀었더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언니들이 하는 사자 머리가 된거에요.
사진 찍자고 했더니 포즈를 취해 주네요. ㅎㅎㅎ

뿌이~


좋아~ 좋아~


재롱둥이 우리 딸 덕에 엄마가 힘이 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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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릎에 앉아서 애교 피우는 우리집 귀염둥이 입니다.

눈 다 없어진다~~


장난 꾸러기~


그래도 엄마 눈엔 최고로 이쁜 딸!!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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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얼굴에 손을 갖다대며 애교를 부리네요.
사진 찍을 때도 그렇고, 뭔가 잘못했다고 느끼면 얼굴에 손을 대고 "엄마~" 하면서 애교를 부리네요.
여우가 다 됐어요!!

간식 주세요~


맛있게 냠냠~


엄마 커피에 관심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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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지 않게 이제는 서서히 반찬 투정도 하기 시작하네요.
요건 맛이 없다, 국을 달라....등등요. --;
아흑~ 이젠 딸래미 비위도 맞춰야 되고 힘드네요. ㅎㅎㅎ

맛있는 반찬이 없는 것 같아요,


흠~


호두 강정 같은 간식만 좋아하고 말이얏!


목욕하기 전 찰칵~


그래도 한 그릇 뚝딱! 하는 딸래미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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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데에 아주 신이 났습니다.
악!!! 귀여워~ ㅎㅎㅎㅎ

쪼로로롱 산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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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색칠공부 하고 있는데 자기 사진을 찍어 달라네요.
ㅎㅎ...이젠 사진 찍히는데 아주 적응이 되었나봐요.

저 찍어주세요~


노래 부르기도 하고~


오늘은 집에서 쉴까 하다가 잠깐 근처에 바람이라도 쐬러 갈까 싶어 나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응아가 마렵다는 우리 딸. --;;
근처에 마땅한 화장실이 안보여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아!! 정말 아주 잠깐의 외출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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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짝궁이 레고 사러 가봐야 할 곳이 있다고 멀리까지 나섰어요.
왠일로 부지런을? ㅎㅎ

준비하는 동안 풍선 불기 중


목적지에 도착하고 엄마, 아빠가 물건을 찾는 동안 세린이도 나름 열심히 자기 일에 빠져있어요.
책들이 쌓여 있는 곳에 가서 자기가 보고 싶은 책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하네요.
그 모습이 어찌나 우스운 지 한참 웃었습니다. ^^

뭘 그렇게 열심히 찾니?


뽀로로, 타요, 폴리 퍼즐들 이네요. ㅎㅎ


결국엔 폴리 스티커책을 하나 들고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어요.
아빠랑 딸이랑 똑같지요? ㅎㅎ


다 먹고 다음 목적지로 가려고 화장실에 들렸는데 세린이가 떼를 살짝 부리는 거에요.
나와서는 따로 얘기하고 있는데 팔짱을 떡 하니 끼고는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얘기하면서도 속으로는 어찌나 우스웠는지요.
그 모습이 웃겼는 지 짝꿍이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엄마가 얘기하는데 팔짱 끼고 자기 생각 얘기 중


그러다 안되겠는 지 아빠한테 도움의 눈길을~
결국엔 '잘못했어요.' 하는 우리 딸. 아흑~ 귀여워!


돌아오는 길에 피곤했는 지 너무너무 이쁘게 잠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에서 레고 미니피겨 7 시리즈를 발견했어요.
개봉한 지 얼마 안되었나 봐요. 1개 빼고 15개 모두 모을 수 있었네요.
그 중에서 세린이가 가장 좋아했던 건 토끼랑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였어요.
그건 다 자리 꺼라며 따로 떼어 놓고 사진 찍고 있네요. ^^

웨딩 드레스 입은 신부~


이번 미니피겨 7 시리즈


오늘 신나게 레고 쇼핑 했네요.
모을 때는 기분 좋지만 문화생활비에 너무 많은 지출을 하는 듯...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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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콧물이 나도 혼자서 잘 닦습니다.
물론 엄마 맘에는 안 차지만 말이에요. ^^;

살짝살짝 쓰윽~


잠자리에 들 준비를 다하고 막 자려는데 아빠가 도착했어요.
저녁만 차려주고 재우려고 하는데 아빠 반찬에 참견을 하네요.

뚜껑 열어 줄께요. 엇!! 이거 오징어 반찬이네요~


어~ 이거 내 반찬인데.....


이거 내꺼에요. 안돼요~


정말 반찬 뚜껑을 닫아버렸어요.
세린이 줄 겸 오징어 좋아하는 아빠를 위해 한치 오징어를 조림으로 만들었는데 맛있었나 봐요.
자기 반찬이라고 자기가 먹어야 한다네요. 허허허~

오징어 반찬은 내꺼에요~


귀여운 우리 딸!!


이제 슬슬 반찬 투정도 하고...반항기도 보이고~
뭐.. 애교는 점점 더 늘고 있지만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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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목욕하고 나서 아빠한테 재롱 중.

아빠 오셨어요?


아빠랑 그림 그리기


진지하게 그려주네요~ ^^


미술 좋아하는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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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놀고 있는 딸의 발을 봤더니 요러고 있더라구요.
제가 무의식중에 하는 버릇인데 똑같이 하고 있네요.

발가락 마주 잡기


ㅋㅋㅋ


아빠랑 노는 모습이 이뻐서..^^;


장난 꾸러기 웃음


이쁘지요?


세린이 그림도 남겨 보았어요.


주말 연휴에 춘천을 가보려고 했는데 취소되고..
경복궁을 가보자 해서 나섰습니다.
가는 도중 비도 쏟아지고 바람도 불고 날씨가 정말 이상해 지더라구요.
비 그칠 동안 근처 백화점에서 시간 보내다가 다시 경복궁엘 갔는데..
차가 너무 꽉! 막혀서 결국엔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네요. 허허허~

시간 때우는 중~ ㅎㅎ


아쉬운 마음에 아빠랑 경복궁 그리기 했어요.


요렇게요. ^^


다음에 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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