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고 하니...
자기 손가락을 발가락으로 꽉 쥐고는 안 빠진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엄마한테 자기 손가락을 빼달라고 합니다. 허허허
이게 말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 간식 먹다가...


엄마~ 이게 안 빠져요.


발가락에 손가락이 끼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이구~ 개구쟁이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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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장난감을 사랑하는 세린


이렇게 물어뜯어도 될까? ^^;;

이렇게 혼자 잘 놀다가도 가끔씩 떼쟁이로 돌변합니다.
뭐가 불만일까요~

진상 부리는 세린이~

웃을땐 천사가 따로 없는데 말입니다. ^^

세린아~ 그렇게 웃으면 눈이 없어진단다..ㅋ


눈썹 치켜올리기는 세린이의 매력~


예전에 물건을 잡으려고 손을 뻗기만 해도 신기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제법 손을 쓸 줄 압니다.
손바닥 전체가 아닌 손가락을 이용해 물건을 집으려 하지요.
손가락을 많이 써야 좋다는데..무슨 장난감이 좋으려나~~~
손가락 쓰는 게 점점 정교해지고 있어요. 하나~ 두울~

하나 더 기쁜 소식!
우리 세린이가 드디어 무릎으로 기기 시작했어요.
기는 자세를 취한 지는 꽤 됐는데 앞으로 한발짝 나가다가는 그냥 배로 기어다니더라구요.
그러기를 몇 주째....
오늘 드디어 몇발짝 무릎으로 기어다니는 모습을 포착!
이제 서서히 길 준비를 하나봐요.
자~ 이제 혼자 앉기를 해보자꾸나!

으쌰으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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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손빠는게 많아졌다.
심심할때면 빠는 것 같기도 하고...
배고파지면 빠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둥실이의 맘을 잘 모르겠는 엄마다..ㅎㅎ


엄마~ 나 봐용~ 손가락이 두개나 들어가요~ ㅎㅎㅎ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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