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이 생일 선물이 도착했어요~
작은 엄마, 아빠께서 세린이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요번 생일엔 할머니께서 장난감을 외할머니께선 옷을..아주 부자가 됐네요. ^^
모두 감사드려요~

이거 세린이 선물이에요?


몸에 대보고 난리가 났습니다.ㅎㅎ


선물 개봉식이 끝나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이젠 김치쯤은 아주 잘 먹어줍니다.


삼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온 아빠랑 오랜만에 같이 놀고 있네요.

뭐가 그리 우습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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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머니께서 같이 있어 즐거운 세린입니다.

아침도 척척! 먹어주면 얼마나 좋을 까요..
(반쯤 먹다 말았어요. --;)



그래도 아주 집중해서 먹는 중


할머니께서 하시는 건 다 궁금해요~


요것도 할머니카드에요~


완전 의기양양, 엄살쟁이가 다 되버렸습니다.
영원한 자기 편이 생겼거든요.
요런 거 보면 정말 여우가 따로 없다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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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과가 되어버린 아침 블럭 쌓기.

오늘은 탑을 쌓자~


저녁에 아빠랑 놀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주네요.

뭔가 간절히 요구할 때~ 주세요~


쵝오~~~
(엄지손가락을 번쩍 드는 버전과 검지를 드는 두 개의 버전이 있답니다.ㅎㅎ)


아기때 찍었던 앨범에 있는 세린이를 보면서 자꾸 똑같은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해요.

아빠~ 발 좀 잡아주세요!


야무지게 멸치 먹는 중

 
돌고래 타게 해달라고 아빠한테 조르고 있어요.
"빨리~~ 빨리~~~"


아빠~ 이렇게 하는 거에요? 하는 표정.
너무 이뽀!!!


조금씩 의사소통이 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귀여운 것~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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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주말에 샀던 레고로 놀고 있어요.
저렇게 가장자리에 블럭 두르기 하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오늘은 그 위에 기차 장난감들을 얹어놔 주네요. ^^

멋진데~~


밥 먹고서는 다른 블럭 쌓기를 해줍니다.

많이도 올려놨다~


밀어 보아요~

역시나 무거웠는 지 중간에 박살~
힝힝~ 거리지요. ㅋㅋㅋ

힝~~ 부서졌어요~


요즘은 그나마 밥을 좀 먹어주긴 하는데..
반찬만 많이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
밥은 아무 맛이 없고 반찬은 짭짤달콤 하거든요. ㅋㅋㅋㅋ

요렇게 주면 일순위로 달걀만 퍼먹어요. --;


그래도 다 먹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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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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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에 의자를 얹어 놓고는 엄청 좋아하네요.
도대체 너의 웃음코드는 뭐니?

오~~ 좋아!!


하나~ 둘! 하나~ 둘!


요즘 밥을 잘 안 먹는데 밥 먹기에 왜이리 열성적인가 싶더니..멸치 때문이였습니다.
멸치홀릭~ 세린~

왠일로 잘 먹는다 했다!


갑자기 멸치만 퍼먹는 세린..--;

달달하고 짭짤한 멸치볶음만 좋아해요.
헝~ 갑자기 밥을 잘 안 먹기 시작하는 세린이네요.
밥이 맛이 없나? --;;;

밥은 안먹고 장난만 치려는 세린.

그래도 이쁜짓은 한다네요.


머리에 손? 이니?


이거는?


요건 밥 안 먹겠다고 떼 부리는 중입니다. --;


하이고...
잘 먹을때가 좋았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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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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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못 맞췄던 퍼즐을 이젠 제법 맞춥니다.
1단계 겨우 맞추는 수준?
그래도 엄청난 발전이지요~~~ ^^
좀 걱정되는게 있다면...맞추다가 잘 안되면 신경질을 낸다는 거네요. TT

음....이건 요긴가?


밥 먹을 때 식판에 줘 봤는데..
역시나 반찬을 1순위로 먹어줍니다.
밥은 거의 뒷전..--;
그래도 다 먹긴 먹어요~ ㅎㅎ

엄마~ 내가 먹는다니까 왜 자꾸 그러세용~~


목욕하기 전에 머리띠 껴줘봤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가만히 있네요.
이쁘다고 칭찬해 주면 그저 좋아가지고~~ ㅎ

엄마~ 저 이뻐용?


하루하루가 다르게 점점 커가고 있네요~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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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도 뚝딱~

아함~~~ 맛있다!


신발도 신어보고~


정말 열심히 발을 밀어 넣는 모습이 귀여워서...ㅋㅋㅋ

으잇차!!!

신나게 놀았는데...
이 표정은 뭐니?

아~~ 슬퍼....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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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책을 좀 읽어 줍니다.

자~ 책읽기 끝!!!!


마음의 양식을 쌓았으니 좀 놀아주어야지요.

붕붕카도 이젠 탈 수 있어요~


밀어주지 않으면 일어서려고 하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놀기도 했고 배가 출출해져 옵니다.
엄마가 만들어주신 맛있는(?) 이유식을 먹어보아요~

한 입 먹고~ 티슈로 입 닦고~ 엄마보면서 한 번 웃어주고~


놀다가 신경질이 나면 이런 포즈도 취해 보아요.




그러다 다시 기분이 좋아지면 짝짜꿍과 함께 엉덩이를 살짝 흔들어 봅니다.

핫둘~ 핫둘~


그러다 힘들면 쿠션에 기대어 잠깐 쉬기도 하지요.

쉬어주는 센스!!


제 오늘 하루 어땠나용?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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