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들으면서 율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율동 동요라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엄청 좋아합니다~
시디 틀어놓고 노래 들으면서 책 보고 따라해요.
솔직히 따라하는 건 지 그냥 책 보는 척 하는 건 지는 잘 모르겠구요. ㅎㅎㅎ

머리~ 어깨~ 무릎!



혼자 신나서 열심히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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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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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수수깡을 지칭할 때 하는 말입니다.
'깡' 발음이 '빵'으로 들리나 봐요.
수수빵~ 수수빵~ 노래를 불러서 하나 사다줬더니 죄다 꺾어 놓네요.
그래도 즐거워 하니 됐습니다. ^^

수수깡 다섯 개를 몽땅 꺾어놨어요. ^^


정말 재밌어 하는 세린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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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눈 뜨자마자 거실에 나와 블럭을 뒤지고 있습니다.
눈 엄청 부었다~~~ ㅎ

블럭 놀이나 해볼까나~



하품까지 해대며 주섬주섬~



저녁에도 내내~ 블럭 놀이


잘 가지고 놀아줘서 너무 좋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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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기 놀이 하자고 하더니 자기가 태워주는 인형이 맘에 안드는 지 자꾸 "안해~ 안해~" 그럽니다.
너무 웃겨서 한참을 웃었네요.
아줌마 웃음 소리가 들려도 이해를...ㅋㅋㅋㅋ



세린이 안해~~~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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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한 문화센터 수업에서 배운 말타기 놀이 입니다.
원래는 엄마가 다리 위에 아가를 태우고는 말타기 놀이를 하는 건데...
세린이는 뿡뿡이를 자기 무릎위에 앉히고서 말타기 놀이를 해주네요.



말을 타고 달려보자~~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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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블럭은 쏟는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첫 개시를 시작합니다.
눈치를 살살 보면서 와르륵~~~ 쏟아주네요.

요건 쏟는 재미가 좋단 말이지~


엄마~ 나 쏟을려고 하는데~


아빠~ 나 쏟아버릴 꺼에요~~~


우르르~~~~~~~~~~~~~


그러곤 높게 높게 쌓아줍니다.


저녁 먹고선 귤 간식을 즐기고 있어요.

귤 껍질은 왜!!!


무슨 차력쇼를 하듯이 귤 껍질을 까줍니다.


엄마 옷 갈아 입는데 자꾸 입혀달래서 걸쳐줬더니 패션쇼 중입니다.

와우~~ 마법사 같아요~


하는 김에 돌 되기도 전에 외할머니가 사주신 겉옷이 생각나서 입혀봤어요.
세상에나 이제서야 맞는 거 있죠. 솔직히 지금도 큰...--;
엄마~ 너무 큰 거 사주셨수~~

이쁜 짓 해보랬더니 이렇게나 깜찍한 표정을~~


그러곤 바로 옷에는 흥미를 잃고 핸폰으로 사진 찍기에 열중합니다.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카메라로 보이는 화면이 신기한 거지요.
핸드폰에서 엄마가 안녕~~ 하고 있으니 어찌 신기하지 않겠어요. ^^

완전 집중!


자기 사진 골라서 감상 중


요즘 애교 보는 맛이 쏠쏠하네요.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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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젓가락질에 집중을 하는 바람에 가끔씩만 주는 젓가락입니다.
몇 번 안했는데도 제법 하는 듯 싶어요.
이젠 멸치를 집는 수준까지 발전~

초집중!


멸치 집기 신공


여러 번 하다가 잘 안될때는 다른 손이 움찔움찔~

밥 먹을 때마다 자꾸 엄마, 아빠 젓가락을 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젓가락 사용하는게 좀 이른 것 같습니다.
3세 이상이라는데....흠..맞는건가...
그냥 장난감처럼 쓰려무나..--;;;;;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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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책 읽고 있는 중이에요.

이건 뭐에요?

 
기특한 것~~


엄마는 세린이가 책 많이 읽는 책벌레가 됬음 좋겠단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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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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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세린.
뭘 그리도 열심히 그리는 지..
이젠 곰돌이한테까지 크레용을 쥐어주고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ㅎㅎㅎ
귀여운 것~



우와~~~~~~~~~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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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블럭 놀이를 시작해 줍니다.

잇츠 심플!!

 
요건 좀 변형된 스탈~


책 가지고서 스케이트 놀이도 하네요. ㅋㅋㅋ

음..이건 잘 안 나가는군.


점심에 주먹밥 해줬더니 완전 맛잇게 먹습니다.
짭짤한 김이 있어서 그런 지 잘 먹네요.
평소에 밥 간을 너무 안해주는 걸까요...후음...

맛있어요~


잃어버리지 말라고 자석펜에 인형 달아줬었는데 오늘은 그걸 허리에 묶어 달라네요.
이건 좀 각설이 버전 같지 않니? ㅎ

얏호~~~


블럭 자동차엔 목줄 끼워서 끌고 다니고~


붕붕카 뒤엔 꼬고를 태워줍니다.


크레용은 손가락에 착착 끼워주지요.


지치지도 않는 너의 체력에 엄만 쓰러질 지경이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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