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도 바닥에 뭔가 작은게 떨어져 있으면 쬐그만 손가락으로 집으려 합니다.
엄마, 아빠 눈엔 잘 안보이는 작은 깃털이 하나 떨어져 있었는데...
자기 영역인 건 지...고거를 집으려고 애쓰고 있네요. ㅎ

아후~ 엄마는 참~ 청소 좀 깨끗하게 해주세요~


일명 삼각김밥 노란 블럭은 세린이가 잘 갖고 다니는 장난감 이지요.
뭐가 그렇게 좋은 지 한 손에 꼭 쥐고 기어다니면서 놉니다.

음......이 장난감이 왜 좋으냐면 말이죠~

히~ 그냥요~~ ^^


우리 세린이의 후덕한 웃음입니다.

흐~ 저 이빨도 났어요~


요즘 심취해 있는 피아노 장난감 이에요.

엄마~ 제 피아노 치는 솜씨 좀 보실래요?

흠~ 오늘따라 좀 안되네?


불협화음도 좋기만한 콩깍지 씌운 엄마입니다~ ^^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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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친구는 바로!!
뽀로로의 여자친구 패티랍니다~
흐흐흐흐...
뽀로로 매트에서 엄청시리 만지작 거려서 뭘 그렇게 만지작 거리나 했더니..
패티더라구요.

엄마~ 난 패티가 은근히 좋더라구요~


그래서 패티 인형을 사주려고 토이 저러스엘 갔었는데 뽀로로는 많이 보이는데..
패티는 잘 없더라구요.
틈나는 대로 찾아봐야지..ㅎ

천진한 웃음이 매력인 세린~ (콩깍지!)


엄마? 청소는 깨끗하게 하고 있는 거에요?



아이~ 내가 검사를 이렇게 해야 한다니까~


신경 좀 써주세요~ 엄마~


멍 때리는 세린~


흐흐~ 이빨이 사이좋게 두개가 뾰족~ (쿨럭~ 세린아..콧평수는 자제를..ㅎ)


세린이의 범보 탈출기!

으랏차! 나왔다!!


흑~ 엄마가 날 혼자 여기 앉혀두고 가버리다뉘~


장난감들이 있는 것으로 돌진~


힝~ 힘든 탈출이였어요~


세린일 두고 뭐 좀 할라치면 불안해서..
이렇게 범보의자에 앉혀두는데 이것도 이제 불안해지네요.
예전에는 우당탕 거리며 탈출하더니 요즘엔 소리도 없이 쓰윽....탈출합니다. --;
아~~~~~ 자유는 없는 것인가~ ㅋ

Posted by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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